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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靑행정관 정치인 인맥으로 입성 물에 필로폰 타 마셨다 고급차 몰고 연예인 친분 자랑 필로폰 행정관 30대 누구길래 호남 野의원과 가까워 文캠프에 野서도 이런 대담한 자가 놀라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7. 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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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힘든 인물이지만, 누군가의 요청에 의해서 어쩔 수 없이 청와대 행정요원에서 행정관으로 승진했지만, 필로폰 투약을 상습적으로 하고, 얼마나 배경이 좋은지 외제차를 타거 다녔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청와대를 나오기 싫어 했을 수도 있었던 걸까? 신기한 일이다. 문재인정부에서 어떻게 드런 일이 벌어질 수 있었던 걸까? 30대라면 분명 누군가 유력한 인사의 아들일 가능성이 높지 않나?

 

정권교체가 다행이긴 하지만, 이런 일에 걸려들지 않게 인사를 잘해야 하지 않을까?

 

 

당시 청와대 관계자들에 따르면, A씨는 경찰 수사를 받은 뒤인 지난 3~4월 “’개인 사정’이 생겼다”며 청와대를 떠났다고 한다. A씨는 ‘청와대 행정관 재직 시절 마약 투약 혐의’에 대한 입장을 묻는 <조선일보>와의 통화에서 “다시 전화하겠다”고 말한 뒤 연락이 닿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 청와대 행정관의 필로폰 투약 혐의에 정치권은 충격에 빠졌다. 

(출처:월간조선)

 

한 민주당 관계자는 “처음에는 6~9급에 준하는 청와대 행정 요원으로 시작했다”며 “뉴미디어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정책실, 총무비서관실 등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경력을 쌓았고 행정관으로 승진했다”고 했다.

 

마지막에 근무한 총무비서관실에서 인사를 담당했다

(출처: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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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靑행정관, 정치인 인맥으로 입성… 고급차 몰고 연예인 친분 자랑”

‘필로폰 행정관’ 누구길래

호남 野의원과 가까워 文캠프에 野서도 “이런 대담한 자가…” 놀라

 

양승식 기자

입력 2022.07.05 04:25

 

문재인 정부 청와대의 30대 행정관 A씨가 청와대 근무 당시 필로폰을 투약해 기소됐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그렇게 대담한 일을 할 수 있는 자가 도대체 누구냐”는 말이 나왔다. A씨는 비교적 젊은 나이에 행정요원, 행정관 등을 거치며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청와대에 근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필로폰 투약 일러스트/정다운

 

 

A씨는 호남 출신의 민주당 의원과 가깝다고 한다. 이 인맥을 통해 2017년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캠프에 들어갔고, 청와대까지 입성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 민주당 관계자는 “처음에는 6~9급에 준하는 청와대 행정 요원으로 시작했다”며 “뉴미디어비서관실, 자영업비서관실, 정책실, 총무비서관실 등 여러 곳을 옮겨 다니면서 경력을 쌓았고 행정관으로 승진했다”고 했다.

 

A씨는 마지막에 근무한 총무비서관실에서 인사를 담당했다고 한다. 청와대 출신들은 “어린 나이에 고급 승용차를 타고 다녀서 눈에 띄었다” “기업인과 연예인 인맥을 과시했다”고 A씨를 기억했다. 또 “부잣집 아들이라고 들었다”고도 했다. A씨는 행정관 재직 중이던 지난 1월 초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후 3월 사표를 내고 청와대를 떠났다. 전직 청와대 관계자는 “A씨의 필로폰 기사를 보고 너무 놀랐다”며 “그렇게 튀는 친구가 아니었는데 의외”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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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관은 3~5급에 준하며 각 부처 담당자들을 만나 의견을 교환하는 일이 주요 업무다. 문제는 겉으로 드러난 급수와 달리 행정관이 전횡을 휘두를 수 있는 위상을 갖고 있다는 점이다. 대통령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는 ‘비서’ 역할을 하다 보니 정부 부처 최고위급을 상대하는 일도 벌어졌다. 특히 문재인 정권에서는 이와 같은 일이 겉으로 드러나 수차례 문제가 됐다. 육군참모총장을 영외로 불러내 인사 문제를 논의하거나, 합참의장을 불러 조사한 사실도 최근 밝혀졌다. 해경의 인사를 개입해 ‘해경왕’이라는 별명을 가지게 된 행정관이 있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정치권 관계자는 “선출직 권력인 대통령실이 별다른 검증 없이 행정관을 뽑는 것 자체가 문제”라고 했다. 민주당에서도 “그 중요한 행정관이 어떻게 청와대에서 일하며 마약을 할 수 있느냐”며 “복무 기강에 심각한 해이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말이 나왔다.

 

 

 

“필로폰 靑행정관, 정치인 인맥으로 입성… 고급차 몰고 연예인 친분 자랑”

필로폰 靑행정관, 정치인 인맥으로 입성 고급차 몰고 연예인 친분 자랑 필로폰 행정관 누구길래 호남 野의원과 가까워 文캠프에 野서도 이런 대담한 자가 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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