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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성남시 싱크홀 발생 통근버스 50~60대 탑승자 7명 부상 오전 5시쯤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도로 집중호우로 흙이 유실돼 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져

시사窓/경영 직장

by dobioi 2022. 8. 13.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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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버스에서 사고가 발생되면 무척 당황했을 것 같다. 안전은 아무리 강조를 해도 지나침이 없는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늘상 조심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렇게 어수선한 때에 더 신경을 쓰거나 안전에 최선을 다했어야 옳다고 본다.

 

씽크홀도 사전에 전조현상이 있다고 본다. 그걸 미리 챙겨야 좋지 않을까 하는 아쉬움이다. 믿을 수 있는 건 자신이다. 믿을만한 것이 아니라, 그거라도 잘 챙겨야 할거라는 생각이다.

 

사고터진 뒤에는 고통, 아픔, 슬픔만 따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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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호우로 성남시 싱크홀 발생… 통근버스 탑승자 7명 부상

채민석 기자

입력 2022.08.12 17:46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집중호우가 내린 가운데, 성남시에서 생긴 싱크홀에 통근버스가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경찰과 소방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쯤 성남시 분당구 금곡동의 한 도로에서 통근버스 한 대가 5∼6m, 깊이 1.6m 크기의 싱크홀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도로에서는 집중호우로 흙이 유실돼 싱크홀 현상이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로 인해 50~60대 탑승자 7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부상 당한 인원은 생명에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집중호우로 성남시 싱크홀 발생… 통근버스 탑승자 7명 부상

집중호우로 성남시 싱크홀 발생 통근버스 탑승자 7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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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위 싱크홀로 통근버스가 빠진 모습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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