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박근혜대통령이 검찰을 부정하면서 검찰조사를 거부했네요.대통령으로서 검찰의 진실규명에 협조하겠다는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피의자로서 방어권을 챙기겠다는거죠
놀랍지 않을 수가 없는 것이 역사다. 게다가 자신이 한 말도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는 걸 보면, 잊었거나, 아예 거짓이었거나, 아니면 저 트윗이 자신이 올린 글이 아니거나 등등의 부정이 현실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
그렇다면 쇼쇼쇼 일 가능성이 높고, 그의 이면에 가려진 진심은 나타난 것과 다르다는 것일텐데... 그렇다면 누군가는 부정되어야 하고, 그렇게 된다면 부정당했던 당사자는 그 부정에서 복권되어야 옳지 않을까 생각해보게 된다.
검찰 부정하는 문재인 전 대통령의 말이 진심이라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잘 알고 있다는 것일테고, 그렇게 하려면, 이렇게 하지 말았어야 하는 것 아니었을까 생각하지 않을 수 없다.
누가 누구를 조롱하며,
누가 누구를 조롱할까?
피의자로 예우해줘야할
대통령이라고 다루면 안될 것 같은...
즉각적인 강제 수사를 스스로에게 촉구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모를 일이...
오후 8:34 · 2016년 11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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