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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7 02:07

사무실에 있다보면 핸드폰 거치대가 꼭 필요하다. 사자니 맘에 드는 게 없고, 그냥 있자니 불편하고... 그러던 어느날 GS25에 동료들과 함께 산책 갔다가 커피나 한잔 하려고 들렀다. 그래서 저렴하게 커피를 돌리고, 마시는데, 뚜껑이 너무 튼튼한 거라. 이거 한번 쓰고 버리기에는 아까운데 싶었다.

 

(∆∆∆ 본 포스팅은 GS25의 후원을 받거나 그들의 지시에 의해 만들지 않았음을 미리 밝힙니다. 혹 광고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시는 관계자분께서는 본 포스팅에 "좋아요"나 한번 ∆∆∆ 클릭 해주시면 그걸로 만족... 하겠... 혹시 커피 매출이 오르면 ∆∆∆ 몇프로 떼주면 안되나요?)


커피를 들고 사무실로 돌아와서 잠시 커피뚜껑을 째려보고 있는데, 갑자기 섬광같은 것이 뇌리에 번쩍이더니 핸드폰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를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간단하게 만들어 보고 그 제조 공정을 공유해보고자 포스팅을 해본다.

 


엄청 간단하다. 접착제, 스카치테이프, 칼, 쇠붙이 등등은 필요하지 않다.

[준비물]
 1. GS25 커피 뚜껑 2개
 2. 빵끈 2개(케이블타이, 또는 튼튼하다 싶은 얇은 낚시줄 같은 것)
 3. 작은 드라이버, 송곳 또는 못쓰는 볼펜(구멍을 뚫거나 숨구멍을 조금 넓혀줄 수 있는 용도)

[작업]
 우선 GS25에 가서 커피를 마셔야 한다. 아이스는 뚜껑이 적합하지 않으니, 핫커피를 마셔야 한다. 그리고, 기성품 말고, 종이 컵을 받아서 내리는 기계에 올려놓는 그 커피를 마셔야 한다.
미안하지만 2잔은 마셔줘야 한다.
2개로 만들테니 말이다.

(1) 자, 뚜껑을 살펴보면 커피를 마시는 구멍과 공기가 빠져나가라고 단추구멍 같은 것이 하나 있다. 이 두 개의 구멍을 활용해볼 예정이다.

 

(2) 사진처럼 커피 마시는 구멍과 숨구멍을 붙여놓고 케이블 타이를 각각 통과 시킨다.


(3) 바닥 쪽으로 단단히 묶어 감아준다.

 

(4) 사진처럼 바닥이 될 뚜껑에 구멍을 하나 더 뚫어준다.


(5) 사진처럼 케이블타이를 숨구멍과 송곳으로 뚫은 구멍 사이에 관통시킨다. (이 때 송곳으로 구멍을 조금 넓혀주면 케이블타이 관통을 쉽게 할 수 있다.)

 

(6) 빠지지 않도록 케이블타이 끝부분을 묶어준다.


(끝) 핸드폰을 거치해 사용하면 된다.

괜찮지 않은가??? 핸드폰으로 찍어야 해서 대략 마분지 조각으로 핸드폰을 대신해봤다.

대략... 이렇게 활용하면 손쉽게 사용 가능하겠다. 참고로 주변에 보이는 핸드폰 거치대 몇개 사진을 올려둬본다. 이것들에 비해 나쁘지 않다는 게 내 개인적인 기분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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