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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0 19:26

책제목 : 청춘아, 겁먹지 마
저자 : 김세진

 

이슬같은 청년들에게 은혜가 되고, 도전이 되는 귀한 책이다.
조근조근 하시는 말씀이 하나님께 메인 바 되어,
그러면서도 기드온 같이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찾고 따르는
미완의 청년에게 하나님의 길을 제시하고 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저자는 겁을 먹었었고,
그 시기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극복하고 이겨나감을 간증하고 있어서
충분히 청춘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경험치를 갖고 하는 충고라 값지다.


강요하듯 따라와, 저쪽이야, 올라가 가 아니라
난 이렇게 하나님을 만났어, 느꼈어, 은혜가 되었어 라는 고백인 셈이다.

 

아마도 저자가 평소 고민했던 부분, 기도하며 응답받은 제목, 소모임을 통해 나눈 이야기 등등
정말 다양한 사례를 말씀해주고 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청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글씨마다 베어있다고 느낄 정도다.
특히 하나님과의 교제를 통해 미래, 앞날을 살아갈 수 있었던 경험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예화 중 1960년 케냐 마무마우 지역을 지나가던 매트 히겐트 선교사 부부가 겪은 이야기를 읽으며 선교사 부부가 탔던 고장난 자동차를 둘러싼 천군천사 16명이 그려졌다. 4방향으로 4명씩 든든히 서있었을 천군천사가 친구 중보자들의 성령의 감동으로 시작된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보내신 천군천사였다 기록하고 있고, 마우마우 지역 목사를 통해 전해 들은 고백이다.


나를 위해 기도하고,
남을 위해 중보해야할 이유겠다.

 

떼제공동체에는
'사랑의 나눔이 있는 곳에 하나님께서 계시도다' 라는 문구가 있다 한다. 선후가 바뀐 듯도 하나 그 의미는 충분히 전달되고, 사랑의 나눔이 없다면 하나님도 그곳에 계시지 않겠다는 엄중한 말씀으로 읽힌다.

 

이 책의 제목을 잘 지었다.
읽으면서 '청년들아, 쫄지마' 라고 부제를 붙이고 싶다.


쫄고 있는 청년들에게 살아계신 아버지 하나님을 신앙의 선배로 전해주는 마음이 전해진다.

무모하게 뛰어드는 섣부른 전투보다
연구 분석 후 싸워이길 수 있는 전략, 확신이 섰을 때 전투하는 것이 백전불퇴 비결이라며 12척의 배가 있다고 했던 이순신 장군이 있듯, 예수님도 12명의 제자를 양육하셨던 것처럼 청년들이 그 제자가 되는 것이다.

 

아울러 청년들이 결국 부모가 될텐데,
부모가 교사 역할하는 목회, 필요하다 본다.


자녀 양육, 좀 더 멀리 내다봐야 한다.


비단 "영적 싸움 승리" 뿐 아니라 "영적 거장"으로 키워내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는 말에 도전을 받게 된다.

 

새벽을 깨우는 주의 청년, 새벽이슬같이 소리없이 조용히 강한 청년,
지면을 적시어 생명이 움트게 만드는 귀한 청년들이 편만해지기를 기도해본다.

 

 

언젠가 TV에서 본 다큐멘터리 중
나미브 사막에 사는 딱정벌레는 새벽녘에 사막에 내리는 이슬을
물구나무를 서서 몸에 붙여서 생존하는
신비로운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출처 : http://www.ecofuturenetwork.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91


새벽이슬같은 청년, 목숨을 살리는 청년에
부합하는 것 같아 갑작 생각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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