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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화폐 설명절 10% 특별할인에 ‘인기’ 인센티브 고양시만 제외 결국 6% 무슨 일인가? 불쌍한 고양시민 호구인가? 불이익을 당하는 기분 고양시장 국회의원 어느 정당인지 보니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3. 1. 31.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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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시민이 된지 몇년에 접어들고 있는데, 서울에서 살때보다 혜택이 적다는 생각을 좀 하게 된다. 편차가 있을 거라고는 예상했지만, 이렇게 경기도내에서도 차이가 발생한다는 것이 좀 안타깝다.

 

그래서 당장 시장이 누군지 확인했다. 국민의힘 소속의 초선 시장이다. 그래서 또 봤더니, 더불어민주당이 갑을병정 모두 정의당,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그러니, 뭐가 되겠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다른 지역도 분명 유사한 상황이라 생각되는데, 고양시가 이렇게 허접한 이유가 무얼까 고민하게 된다. 상암과도 가깝고, 은평구와도 가까워서 경기도에서 좀 동떨어진 지역도 있어서 오히려 서울에 가까운 곳이라서 경기도에서 차별을 받는 건가 하는 생각이다.

 

그게 아니라면 여기 목록에 있는 이들의 문제가 아닐까 하는 의심을 해볼 수 밖에 없다. 신기하다. 그동안도 계속 6%의 인센티브를 받고 있었는데, 왜 다른 지역과는 다른 인센티브의 차별을 누려야 하는지 궁금하다.

 

무능력일까? 차별일까? 아니면 누군가가 제대로 일이 흘러가지 않게 막는 것일까? 아니면 다른 지역보다 잘 사는 사람이 많아서일까? 도대체 무얼까?

 

이곳에 이사오면서 부터 이상한 행정서비스를 보고서 놀랐다. 공무원 상태부터 이상했던 것이 개인적인 첫 경험이었다.

 

그래서 연이어 화가 난다. 고양시를 탈출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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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시장 : 국민의힘 이동환 (초선)

시의회 국민의힘 17석

더불어민주당 17석

도의원 :

국민의힘 7석

더불어민주당 5석

국회의원 :

갑 정의당 심상정 (4선)

을 더불어민주당 한준호 (초선)

병 더불어민주당 홍정민 (초선)

정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초선)

 

 

 

경기도 지역화폐 설명절 10% 특별할인에 ‘인기’

2023.01.18 11:18 입력최인진 기자 

 

성남시 지역화폐인 종이 상품권 /성남시 제공

 

경기도내 시군이 설을 맞아 ‘10% 특별할인’ 판매에 나선 지역화폐가 인기를 끌고 있다.

 

18일 경기도에 따르면 올해 예산안이 통과되지 않아 준예산 체제인 고양시를 제외한 도내 30개 시군은 이번 설을 앞두고 한시적으로 10% 할인된 가격으로 지역화폐를 판매 중이다. 평소 할인율은 6%다.

 

시군별 지역화폐 월 충전(구매) 한도액은 1인당 20만~100만원으로, 소비자는 충전이나 구매시 2만~10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성남시는 모바일 상품권 340억원, 종이 상품권 60억원 등 모두 400억원 어치를 17일부터 10% 할인판매에 나섰는데 모바일 상품권은 판매 첫날 완판됐다. 종이 상품권만 60억원 어치 중 절반가량인 31억원 정도 남았다.

 

여주시는 이달 초부터 33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1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했는데 17일까지 26억원 어치가 팔려 7억원 어치만 남았다. 하남시의 경우 지역화폐 ‘하모니’ 135억원 어치를 이달 5일부터 10% 할인된 가격에 판매 중인 가운데 115억원 어치가 판매됐다. 이천시는 이달초부터 70억원 규모의 이천사랑상품권을 10% 할인판매 중인데 지금까지 55억원 어치가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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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관계자는 “물가 상승 여파로 설 장보기에 부담을 느끼는 시민들이 알뜰구매에 나서면서 지역화폐를 많이 구입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https://m.khan.co.kr/article/20230118111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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