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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파업 소비자 우롱하는 건가 불편은 고객에게 이득은 업체만 노조만 챙기나 신선도 유지되어야할 식품 업무에 사용될 비품 학습에 이용될 교제 생필품 어쩔 건가?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3. 4. 12.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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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한지가 꽤 됐는데 여전히 배송중이어서 황당하다. 기숙사에 있는 자녀에게서 요청을 바꼬 주문한 물품이 마침 택배 파업에 물려서 배송되지 않고 있어서 답답하다.

 

 

어제 배송조회를 해봤더니 갑자기 미배달이라고 떠서 깜짝 놀랐다. 13시였기 때문에 택배기사들이 바쁘게 움직일 시간이라고 생각됐지만, 아마도 노조의 압박이나 여러가지 이유로 배송을 중단하게 된 것 같다.

해결방법은 있다. 동일 제품을 쿠팡으로 주문하는 것이다. 쿠팡은 문제없이 배달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게 되면 다른 판매업체에도 문제가 되고 쇼핑몰도 문제가 되고 사용자들도 불만이 커지게된다.

 

물론 배송 수익에 대한 배분이 제대로 이뤄진다면 더 좋겠다. 그러면 배송기사들이나 배송업체도 기분 좋게 배달할 수 있을 것이겠다. 급여통장이 따뜻해야 등도 따숩고 배도 부를 수 있는 것 아니겠나?

 

정당한 노동의 댓가를 지불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수익의 공평한 분배를 하게 되면 불만은 줄어들 것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공산당을 지지하는 것은 아니다. 일한 것 만큼 급여를 받게 된다면, 일당을 받게 된다면 만족할 것이기 때문이다. 일을 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함이다.

 

돈을 벌어야 물건을 살 수 있을 것이고, 식료품을 살 수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회적으로도 경제가 순환되어 서로에게 이득이 간다고 생각한다. 이걸 모르는 사람들은 없을 것이라 본다. 하지만 한쪽만 지나친 이익을 받아가거나, 수익에 대한 정당한 분배를 게을리 한다면 사회적 문제가 발생하게 되고, 모두에게 손해가 되는 상황으로 발전할 수도 있는 것이라 본다.

 

앞으로 부의 불균형을 계속해서 일어날 거라 본다. 이정도로 돌아갈 수 있는 것이 다행스럽기도 하지만, 더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는 것은 막고 싶지 않다.

 

하지만 일하지 않는 자에게 돈을 주거나, 먹을 것을 주는 것은 반대한다. 그렇게 되면 놀고 먹으려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정당한 노동의 댓가로 생활을 꾸려나갈 수 있다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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