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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누락 나비효과 불러오나 비강남도 분양가 평당 4000만원시대 예고 강북권 첫 3.3㎡당 평균분양가 4000만원대 등장 서울 평균 3.3㎡당 3192만원 전년비 13.2% 급증 시멘트가 인상

시사窓/경제

by dobioi 2023. 8. 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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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근누락' 나비효과 불러오나…비강남도 '분양가 평당 4000만원시대' 예고

강북권 첫 3.3㎡당 평균분양가 4000만원대 등장

서울 평균 3.3㎡당 3192만원…전년비 13.2% 급증

시멘트가 7월 톤당 14.1% 인상…1년전比 59.4%↑

'철근누락' 자재·장비·인력확충…"분양가 직접영향"

 

기사를 보니 어느정도 예견된 흐름 같기도 하고

아니면 누군가가 상황을 만든 것 같기도 하단 생각이 든다.

 

이젠 남은 건 뭐다?

집값 상승만 남았고,

모든 부담은 국민들이, 소비자기 떠안게 된다.

 

그렇다면 누가 수익을 볼 것일까?

 

모두가 수익이 증가하는 것은 가능하지 않겠지만

적지 않은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우선 건축 자재는 오를 것이다.

그리고 인건비도 오르거나 올랐다.

건설사는 그런 수익을 따먹을 수 있는 상황이고,

무주택자는 그걸 사려면 돈이 부족하니

사지 못하거나 사더래도 비용을 더 많이 지불해야 한다.

그렇다고 수입이 늘었나? 그렇지 않다.

이게 현재까지의 상황이라고 이해된다.

철근 사태로 촉발됐다? 지나친 비약으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돈 있고, 부동산 있고, 능력있는 사람들은 움직일 거라 본다.

아니 가만히 있어도 돈을 벌 수 있다고 본다.

그럼 이런 구조가 그대로 지속되는 건가?

 

무주택자는 계속 무주택자여만 하고

부자는 계속 부자여야만 하는 걸까?

그건 아니라고 본다.

계속 바뀔 여지는 있다.

부자가 거지꼴 못면할 수도 있고,

차근차근 거지꼴이었다가 돈을 모으게 되고,

먹고 살만해질 수 있을 거다.

 

등폭락이야 누구도 모를 일이지만,

최악으로만 수를 계속 두지 않는다면

몰락은 하지 않을 것이라 본다.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3/08/09/2023080900078.html 

 

'철근누락' 나비효과 불러오나…비강남도 '분양가 평당 4000만원시대' 예고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신축아파트 분양가 상승세가 무섭다. 원자잿값, 인건비 상승 등 지속적인 공사비 인상으로 비강남권에서도 전용면적 3.3㎡(평)당 분양가 4000만원을 웃도는 단지가 처음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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