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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은 최근 3분기 실적에서 매출 8,044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 신용등급 최근 'A' 상향 조정 등급 전망 안정적 Stable 평가 vs LS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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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dobioi 2025. 1. 6.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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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큰 변동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전전긍긍하고 있다.

물론 개인적으로는 큰 투자도 없기에, 큰 기대도 없다.

하지만, 이런 분위기에서 주가가 상승하지 못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하여, 다시 한번 살펴보게 된다.

(어그로 끄는 건 아니고, 그냥 저냥 ...)

 

(개인적인 바램은 저 꼭대기에서 털었어야 했으나, 꼭 그러지 못하고, 대한전선의 미래 가치에 투자한 체 기다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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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한전선은 최근 3분기 실적에서 매출 8,044억 원, 영업이익 272억 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이 28%, 영업이익이 56% 증가한 수치로, 미국과 싱가포르 등에서의 대형 프로젝트 수주가 실적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2. 한편, 대한전선과 LS전선 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해저케이블 분야에서 양사는 각각 국내와 미국에 신규 공장을 건설하며 시장 점유율 확대를 노리고 있습니다. LS전선은 미국 버지니아주에 대규모 해저케이블 공장을 건설 중이며, 대한전선은 충남 당진시에 해저케이블 생산기지를 조성하고 있습니다. 

 

3. 그러나 최근 LS전선이 대한전선을 상대로 해저케이블 기술 유출 의혹을 제기하며 갈등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한전선의 공장이 압수수색을 받는 등 수사가 진행 중입니다. 

 

4. 이러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대한전선의 신용등급은 최근 'A'로 상향 조정되었으며, 등급 전망도 '안정적(Stable)'으로 평가되었습니다. 이는 사업 안정성과 지속적인 매출 확대, 개선된 재무구조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 결과입니다. 

 

5. 주가 전망에 대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존재합니다. 최근 대규모 수주 소식과 실적 호조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으나, LS전선과의 기술 분쟁 등 리스크 요인도 고려해야 합니다. 투자 시 이러한 요소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6. 개인적인 의견

  뉴스를 보거나, 상황을 보면 복잡한 면이 있다고 본다. 하지만 향후 상황을 나쁘게만 볼 수 없다고 생각한다. 어깃장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어떤 상황으로 발전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반드시 결판을 나게 될 것이라 생각되고, 어떻게든, 인정받을 수만 있다면, 손해보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싸움은 지켜보는 재미가 있다. 그것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지 않는 것이야, 감수해야할 거라 본다. 이렇게 될 줄 누가 알았으며, 앞으로 어떻게 될지 누가 알겠노?

  이젠 2025년도도 밝았고, 앞으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지켜볼 일밖에 더 있겠노? 소소한 기대만 할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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