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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캠프서 공익제보위원장 맡은 신평 변호사"안하무인 태도, 저급한 용어 사용...장관 부적합"

시사窓

by dobioi 2020. 7. 29.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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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도 이런 말이 나온다.

페미들은 또 과하게 반응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상하누건 이상한 거다.

그(추장관)의 과거 행태가 바뀌지 않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아닌가.

그(추장관)의 천박하고 생각없는 말에 헛웃음이 나오고, 스트레스도 받는다.

놀랍다.

 

'추 장관이 초임 판사 시절 지방근무가 부당하다며 대법원을 찾아와 울며 호소했다’는 일화 소개

“추 판사(장관)의 기질이 변하지 않고 지금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회전한다는 지극한 자기중심주의적 세계관이 바탕”

 “최근 들어 우리 사회에서 대표적으로 unfit한 인물이 추미애 법무장관과 그 주위에 있는 최강욱 의원 등이 아닌가 한다”

“그들이 일으키는 소란들이 사실은 전혀 불필요한 것”이라고 했다. 또 “국민은 짜증스럽다. 그런 식의 행동이 검찰개혁에 무슨 도움이 될까?”

 

“그런데 추 장관은 왜 이렇게 됐을까? 원래 처음부터 추 장관이라는 사람은 공직에 부적합한 것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을 갖는다”며 “국회에서의 안하무인격 태도, ‘관음증’ 같은 저급한 용어의 무분별한 사용, 어느 사건을 바라보는 편향된 태도 등을 볼 때 공정한 국가사법질서의 한 축을 이끌어나가야 할 법무장관으로서 그는 도저히 적합하다 할 수 없다”

 

“임지에 대한 불만을 억누르지 못해 눈물을 철철 흘리는 감정 과잉, 그리고 이를 바로 조직의 최상부에 표출시키는 대담한 행동, 이런 추 판사의 기질이 변하지 않고 지금으로 이어진 것이 아닐까 한다”며 “자신을 중심으로 세상이 회전한다는 지극한 자기중심주의적 세계관이 그 바탕”

 

“젊은 추미애가 지금의 법무장관 추미애의 모습에 그대로 살아있음을 본다.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가 싶다”

“그가 조금은 공정하고 불편부당한 자세를 회복하여 국가의 중대사인 법무부의 일을 제대로 처리하고, 나아가 검언유착 사건에 관하여 반대쪽의 항변에도 귀를 약간 빌려주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기대를 포기하지는 못한다”

 

“동부지검장으로 근무하다 갑작스레 차관 발령이 났는데, 추 장관 아들 수사와 관련 있나”고 물었다. 이를 들은 추 장관은 “소설을 쓰시네”

 

“동부지검장이 차관으로 와 있어서 동부지검에서 과연 수사를 제대로 할 수 있겠나, 저는 안된다고 본다”며 “그래서 물어보는 건데 국회의원이 무슨 소설가냐”라고 했다.


그러자 추 장관은 "질문 같은 질문을 하라"며 "국정에 대한 질문을 하라"고 했다. 여기에 민주당 소속 김남국 의원이 끼어들었다. 김 의원은 "국회의원이라고 마음대로 질문하고, 장관을 모욕하는 것도 아니고 뭐냐"라며 "근거를 대면서 물어보라"고 했다. 그러자 통합당 장제원 의원은 김 의원에게 "법무부 직원이냐, 추미애 장관 비서실장이냐"라며 "자료도 안 주면서"

 

장제원 미래통합당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장관이 우리 당 윤한홍 의원이 법무부 차관에게 질의하는 과정에 끼어들어 ‘소설 쓰고 있네’라고 말하는 막장 드라마를 연출했다”면서 “대한민국 헌정사에 어떤 피감기관장이 질의하는 상임위원에게 이토록 막가는 발언을 한 적이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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