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이만희 신천지 총회장…아내 계좌 48개로 '헌금 32억 횡령'"

법인이라면 회계감사를 받았을테고, 개인적으로 유용하면 안되는 거다.
법을 어겼으면 일단 댓가를 치뤄야 하고, 코로나에 대한 댓가도 치루는 것이 옳다.
정정하신 재림예수란 분이 아프다, 나이가 들었다는 등의 핑계는 옳지 않다고 본다.
신도들이 뭐라 생각하겠나...
이만희(89) 신천지 예수교 증거장막성전(신천지) 총회장, 아내 명의 은행 계좌로 교회 헌금 빼돌린 정황
경기 과천경찰서, 지난 2015년 9월부터 8개월간 신천지 교회 명의 계좌 129개에서 이 총회장 아내인 유천순씨 계좌 48개로 교회 헌금 32억원 빼돌려진 것 파악
교회 관계자들 차명 계좌 개설, 해지하는 수법 반복 '자금 세탁'을 한 것
"교인들이 용돈으로 쓰라고 준 돈"
"내 돈을 내가 꺼내 쓴 거라 문제없다"고 진술
특경법상 횡령 혐의 적용 이 총회장, 교회 관계자 3명 기소의견 검찰에 넘겼음
이 총회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활동 방해 혐의 구속 기로
이 총회장에 대한 구속 여부 오는 7월31일 오후 늦게 결정될 것
이 총회장은 지난 2월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폭발적 증가할 당시 교인 명단, 시설 현황 누락, 허위 제출 혐의
신천지 연수원, 개인 별장 '가평 평화의 궁전' 신축 등에 신천지 자금 56억원 상당 횡령 혐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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