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불법 스포츠 도박 인정 "같은 실수 반복 않겠다" 과연 진실은?

참 착하게 살아야 한다. 언제 이렇게 까발려져서 구설수에 오르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좀 잘나간다 싶으면 파리떼처럼 득달같이 달라들게 마련이다.

그래서 평소에 착하기 살아야, 잘나갔을 때 뒷탈이 없는 것이겠다.

매사에 정직하게 살 수는 없겠으나...

 

모르고 그랬다면 믿어줄까?

심신미약상태라면 참작해주는 게 참 황당했는데, 조심조심 살아가자.

훅~ 사라질지도 모를 일이다.

 

군대 문제도 해결하자! 우리나라에서 활동할라믄...

 

cbs.kr/OEbYTW

김호중, 불법 스포츠 도박 인정 "같은 실수 반복 않겠다"

 

김호중, 불법 스포츠 도박 인정 "같은 실수 반복 않겠다"

오늘의 핫뉴스

가수 김호중 (사진=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제공)

 

가수 김호중 8월19일

"아리스 분들에게 너무 죄송합니다. 어떠한 이유에서든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 잘못을 인정하고 머리 숙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를 응원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상처 드린 점 사과드립니다"

"이전에 제가 한 잘못에 대해 스스로 인정하고 추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은 저를 사랑해주고 아껴주시는 팬분들이 있는 만큼, 더욱더 성실하게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소속사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 관계자

"편의점에서 하는 (합법적인) 스포츠토토를 소액으로 하다가 전 매니저 권씨의 친한 동생 차씨가 온라인에서도 (스포츠토토를) 할 수 있다고 권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불법인지 몰랐고 나중에 알았다고 한다"

 

"(불법 도박을) 한 것이 맞고, 믿어주시는 분들한테 너무너무 죄송하다. 앞으로는 보답하면서 더욱더 성실히 살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