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왜이렇게 많이 나는지 모르겠다.
정부때문이라고 하기에는 개연성이 없지만, 이전보다 더 많이 나는 것처럼 느껴지는 이유는 뭘까? 착각이겠지?
얼마전 울산 화학공장에서 가스가 누출된 적이 있다.
게다가 몇달 전에는 인도에서도 화학공장 사고로 십 수명이 죽었다고 한다.
왜 이런 사고가 많이 일어나는지 참 우려스럽다.
회사내의 관리 체계가 작동되지 않는 것인가?
국가의 역할이 잘못된 것인가?
뭔가 시스템에 구멍이 있거나 그 역할에 문제가 발생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있는 것인가?
참 이상하다.
mn.kbs.co.kr/mobile/news/view.do?ncd=4521020
(서울=연합뉴스) 20일 오전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대송정밀화학 공장 화재가 발생
소방당국, 오전 3시 24분께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 출동 경보령, 대응 1단계를 발령, 진화 작업 중 2020.8.20
울주군, 오늘 오전 4시 27분쯤
"화학공장 유독물질 화재가 발생했으니 외출을 자제하고 마스크를 착용하라"
재난문자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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