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상암DMC와 수색역을 품다… 향동 센트럴타워 서울인듯 서울아닌 고양시 덕양구 DMC항동지구

이사를 왔더니 호재들이 속속 나오는 것 같아 기분 좋다.

직접적인 연관은 그리 없지만 그래도 이런 업무 단지가 많아지면 여러모로 도움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어차피 살 집이기 때문에 투기라 생각하지 않았는데, 엊저다보니, 정부가 이상하게 몰고 있는 느낌이어서 그리 유쾌하지만은 않다.

투기하는 사람 만 잡았으면 좋겠다.

어줍잖게 규제한답시고 모두를 힘들게 하지 마시고, 소시민은 좋은 정책 잘 만들어주십사 바랄 따름이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으로, 작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편에 있어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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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 분양뉴스] 상암DMC와 수색역을 품다… 향동 센트럴타워

부동산

상암DMC와 수색역을 품다… 향동 센트럴타워

 

향동지구역(예정)출구 앞
실 투자 1~2억원대 年12%
주변 대비 7~8천만원 저렴

 

최근 정부의 강력한 주거용 부동산 규제가 주택시장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이에 따라 유동성이 풍부한 시중자금 주택 투자수요가 수익형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이 쏠리며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

특히 서울과 접하고 서울생활권을 공유하고 있는 수도권 서북부 고양 향동지구가 주목받고 있다. 그 중에서도 고양선(6호선 새절역 연장) 향동지구역 출구 바로 앞에 들어서는 '향동 센트럴타워'가 대표적이다.

◆ 입지여건

향동지구는 117만8000㎡ 규모 용지에 약 9000가구를 수용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과 도로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맞닿아 있어 서울생활권이 가능한 지역으로, 작년 3기 신도시로 추가 지정받은 창릉신도시가 바로 위편에 있어 교통을 비롯한 각종 개발 호재의 수혜지로 떠오르고 있다.

◆ 교통여건

마포구 상암 DMC와 인접해 대규모 산업클러스터 형성과 고양에서부터 새절역으로 이어지는 고양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A노선 서부선, 원종홍대선 등 다양한 교통개발에 따른 수혜도 기대할 수 있다.

작년 5월 신설 계획이 발표된 고양선은 새절역(6호선, 서부선)부터 고양시청까지 14.5㎞를 잇는 지하철로 향동지구역, 화정지구역, 대곡역, 고양시청역 등 총 7개역이 신설된다. 개통 시 고양에서 서울로의 진입시간이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서부선 환승 시 여의도와 홍대로 2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다.

최근에는 상암 DMC와 향동지구를 순환하는 순환버스도 증차됐으며, 이외에도 수색로, 강변북로, 내부순환 도로를 통해 더욱 빠른 광역 교통망을 갖추고 있다.

◆ 주변 환경

향동지구는 자족형 신도시로 지구 내 1만여 가구를 비롯해 545개의 기업과 종사자 4만여 명에 이르는 방송문화단지 상암DMC가 근접해 있어 수요 선점에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주변의 창릉신도시, 마곡지구 등의 업무지구도 인접해 광역 배후수요도 풍부하며 문화, 쇼핑 등 접근성이 우수한 인프라로 흡수되는 유동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피스와 지식산업센터의 안정적인 상권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