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경로로 코로나가 확산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하늘에서 뚝 떨어진 바이러스가 아니라면 그 전파자가 있을 것이므로 누가, 어디서, 많이 감염되었나는 어쩌면 무의미할 수도 있다.
그러니 잘 보살피고, 줄어들 수 있는 묘책을 찾아내지 않으면,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격이 될 수 있는 것이 걱정스럽다.
책임소재를 파악하는 일에 힘을 쓰는 것보다 더 확산되지 않을 방법을 찾아야할텐데, 그건 처음부터 인지하고 있듯, 거리두기,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이다.
기본이라 생각되고, 이것으로 이미 빙어능력은 여러사례를 통해 입증되었다.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만이, 동참만이 이난국을 타계할 수 있다.
공권력을 윽박지르는 데 쓰지말고, 잘 으르고 달래서 잘유도해보자.
쥐어박는 건 누구나 한다.
이미 군사정권 때 경험한 거 아닌가?
그것 싫다고 386 시위했던 거 아닌가?
그런데 이제 그럴 하고 있으니, 기분이 어떨까? 환장하것지?
최근 2주간(8월 14일~27일) 코로나19 확진자 3936명 중 집단발병 54.2% 차지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959명
8월15일 서울 도심 집회 273명
서울 관악구 무한九룹 56명
구로구 아파트 2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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