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제75차 유엔 총회 연설 종전선언 꺼낸 문대통령, 미국에선 “허상” 지적 연평도 공무원 총살 화장됐는데, 피해 국가 대통령으로서 할말인가? 시의적절한 요구 아니다, 공감능력?
이런 짝사랑 또 없다. 바보도 이런 바보가 없듯이 말이다. 공약을 다 지키고 싶어도 상황이 아니면 뒤로 밀고, 상황이 무르익을 때를 기다리는 것도 필요할 것이다. 때가 되지 않았는데, 아무리 혼자 애써봐야,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말이다. 갑작스럽게 통일한 독일도 서로 무르익은 기회가 왔기에 통일독일이 된 것이지, 누가 통일할 거라 예상했었나 말이다. 제75차 유엔 총회 연설 나가서 갑자기 말만 하면 종전이 훅 되고, 또 통일이 훅 되겠는가. 게다가 북은 월북시도한 연평도 공무원을 총살하고 화장했다고 하는데, 피해자 대통령은 종전선언이나 구걸하고 있다니... 이게 우리가 원하는 나라인가? 한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이다. https://www.chosun.com/politics/diplomacy-def..
시사窓/정치
2020. 9. 24. 0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