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자녀 다 걸린 '서울대 인턴' 딸 1장은 '허위', 아들 2장은? 허위 스펙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발급 아들 인턴십 활동 예정 증명서? 당시 민정수석 당시 센터장과 사무국장
자녀들이 잘 자라고 학교에 가고 직장을 구하는 등 커가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고 흐뭇하게 마련이다. 조국 일가는 놀랍게도 실력이 미천해서인지, 시기를 놓친 것인지, 스펙이 없으면 안되는 곳에 가짜 스펙으로 합격하고, 가짜 스펙을 또 우월적 지위로 몇 사람을 연루시켜 꾸역꾸역 만들어내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진실이, 어떻게든 세상으로 나오고 난 뒤에는 쪽팔리게도 정치적 공격이라며 칼날을 피해보려 했지만, 법원의 판결로 보자면 2심까지 유죄 확정되었다. 만일 이와같은 인턴십 조작사건이 또 있으려면, 여죄를 물어야 할 것이고, 다른 인간들도 따라하거나 만연 했었다는 증거를 밝혀내야 할 것이겠다. 그게 누구든 가리지 말고, 권력형 비리를 밝혀내야 국민들의 원성을 잠재울 수 있을 것이다. 낯 부끄러운 일 아닌가? ..
시사窓/정치
2021. 8. 16.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