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함 음모론 방조하는데 쇼에 이용당할 필요 없어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 9일 신형호위함 ‘천안함’ 진수식 불참“생존장병도 아무도 안갈 것 더불어민주당 성향?
놀라운 일이라 생각한다. 대북정책이 오락가락하는 것도 문제고, 어디에서 결단을 해야하고, 어느 부분을 이해해야하고, 오해해야 하는지에 대해 기준이 거있는데, 그 기준이 기존의 기준과 너무나도 다르기 때문이다. 진실은 바닷속에서 어떤 일이 있었는지, 누가 쏘았고, 누가 맞았고,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정황상 상황을 판단해본다면 사건을 희한하게도 가해자인 북조선 시각으로 말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상황이 우려스럽다는 것이다. 특히나 접전을 했던 선장이 증언하는 것도 오해하면 전혀 다른 사건으로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놀라운 방향성에 분노할 따름이다. [단독]최원일, ‘천안함’ 진수식 불참 “음모론 방조하는데 쇼에 이용당할 필요 없어” 최원일 전 천안함 함장(예비역 해군 대령·사진)이 9..
시사窓/정치
2021. 11. 9.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