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테이퍼링, 반도체, 낮은 백신 접종률이 3대 악재가 휘몰아치고 있는 가운데, 환율이 상승하고 있다. 막 떨어질 때는 왜 떨어지지 했는데, 오르니 또 걱정이다. 이러다가 마이너스 폭만 커지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일본을 앞섰네, 수출이 최대네 해도 이렇게 되면 실익이 줄어드는 건 아닌지 궁금하다. 갖고 있던 달러를 환전해야 하는 고민에 빠지게 한다. 몇달러 안되지만... 그래도 오른 환율로 환전해야지, 떨어졌을 때 아쉬워하는 것보다... ^^;;;; 미국의 조기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가능성 바이든 미 대통령이 500억달러(약 56조원) 규모의 반도체 지원책을 의회에 요구했다는 소식에 한국·대만의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떨어질 것이란 우려 델타 변이 확산에 따른 경기 회복 지연 우려도 외국인들의 셀 코..

시사窓/경제 2021. 8. 14. 11:35

이건 맥도날드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나마 나름의 규모가 있는 음식점에서 저러고 있다면 영세한 곳은 더 그럴 것이란 것이다. 소비자는 믿고 먹는 것인데, 그나마 자체 조사에서 나왔다고 하는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만, 소비자를 기만하는 행동은, 음식가게는 양심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다. 어려운 상황에 더 어려워지겠지만 말이다. 맥도날드 코리아 사장이 바뀌고, 분위기도 바뀐 것으로 이해하고 있는데, 이런 분위기를 이어 갔으면 좋겠다. 넓은 매장, 많은 고객이 찾는 곳에서 장난질 하지 말자. 성실히 하다 보면 언젠가는 보상을 받을 것이라 본다.. https://m.nocutnews.co.kr/news/amp/5601996 유효기간 지난 빵 '재사용' 맥도날드 "재발방지 위해 만전" 맥도날드 일부 매장에..

시사窓/경제 2021. 8. 4. 13:43

계란 값이 전혀 잡히지 않고 있다. 1,2달이면 잡힐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비싸서야 밥상 물가가 비상이다. 수입을 해온다 해서 잘 대응하고 있구나 싶었지만 그건 별로 효과도 없다고 하니, 황당하다. 문정부의 코로나 대응에서 보여줬던 것처럼 과하다 싶을 정도로 공권력 사용해서 만들어낸 결과가 아닌가 싶다. 살처분이 답이 아닌데, 살처분하지 않으면 안될 것처럼 모두 죽여버린 것이다. 그러니, 알을 놓을 수 있는 닭이 부족해진 것은 당연한 거다. 문정부에서 키운 물가상승이라고 생각된다. 게다가 곧 추석이다. 이러다가 추석민심이 완전히 돌아설 가능성도 높아보인다. 못살겠다 갈아엎자 라는 구호가 70년대가 아닌데도 다시 회자될 판이다. https://www.chosun.com/economy/economy_..

시사窓/경제 2021. 8. 4. 13:33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붙어있길래 공유 차원에서 포스팅해본다. 향동지구 주민들은 어떻게 진행되는지 지켜볼 것이다. 제대로 된 행정을 해야 할 것이다. http://www.molit.go.kr/USR/BORD0201/m_69/LST.jsp?id=N01_B&cate= 공지사항 | 국토교통부 www.molit.go.kr 이게 말이 되냐는 말이다. 창릉지구의 혐오시설을 향동지구 코앞에다가 박아놓다니 말이다. 고양시가 미친 건가? LH공사가 미친 건가? 이런 아이디어는 도대체 어떤 뇌에서 나올 수 있는 꼼수인가 말이다.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서 초안 공청회 개최 공고(변경) * 개최일시 : (당초) 2021년 7월 21일(수) 오후 7시 (변경) 2021년 8월 7일(토) 오전10시 * 개최장소 ..

시사窓/경제 2021. 7. 23. 16:01

SKT를 6년 넘게 사용했다. 운전을 하게 되면 T맵이 편리하길래, SKT면 데이터가 무료라길래 어쩔 수 없이, 궁여지책으로, 울며 겨자먹기로 사용했다. 그러나 결과적으로는 비싼 요금에, 별 효과도 없는 몇번의 멤버십 혜택 개편, 결국엔 메리트라 생각했던 T맵마저 데이터 무료에서 유료로 바뀌게 된다길래 결정을 내려버렸다. 마음을 먹고 갈아탔다. 요금은 더 내려갔고, 데이터는 기본 4.5G로 넉넉하고, 기본 데이터를 다 쓰면 1MB 속도로 계속 쓸 수 있다고 한다. 갈아타고나서 든 생각은 '이게 뭔가?'이다. 왜 그동안 SKT를 쓰고 있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늦었지만 잘했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주 편리하게 잘 사용하고 있다. 그동안 SKT에 돈을 보태고 있었다는 것이 아깝고 분할 따름이다. 이상한 서비스..

시사窓/경제 2021. 7. 9. 14:23

방역지침이 아무리 과해져도, 공권력을 투입해도 아마도 범법자만 늘어나고, 코로나는 잡히지 않을 것 같아 우려스럽다. 영화와 같은 결정적인 게임체인저가 있거나, 그에 준하는 행위가 있어야 할텐데, 극적인 반전은 일어나지 않은 것이 문제다. 일상생활에서 감염이 일어난다면 어쩌란 말인가? 생활을 하지 말란 말인가? 경제 활동도 하지 말란 말인가? 정치활동은 왜 하고 있는가? 이건 너무 편향적으로 세상을 보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상식과 원칙, 이치를 따져보면 이렇게 까지 엉망으로 하지 않았을 거라 생각한다. 어디 움직이지도 않을 분들을, 요양시설에서 집단 감염 발생된다고 잘못 판단해서 먼저 백신 접종을 하더니, 활동이 많은 젊은이들을 통해 급격하게 http://cbs.kr/Dgfe7u 현대백화점 직원 "삼삼오오..

시사窓/경제 2021. 7. 8. 13:52

테슬라는 여러 사고에도 편리함보다는 불편함이 강조되고 있는 분위기다. 물론 다른 전기차도 예외일리는 없다고 본다. 우선 충전하기가 쉽지 않다. 뭔가 컨버터를 이용해서 집에서 한다고 해도, 대부분 도둑전기충전일 가능성이 있어서 바로 신고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사용하면 돈을 내야하는데, 심보가 왜이리 나쁜지 모르겠다. 또 사고에도 취약한 것 같아서 위험하다는 인식이 생길 것 같기도 하다. 특히 대리를 불렀다가 급발진? 조작미숙? 사고가 나서 차주는 불에 타서 죽고, 대리기사는 탈출했는데, 119가 출동해서도 문을 열지 못해 테슬라 차주는 구하지 못한 사건이다. 자율주행 시험 중 운전자가 잠들었다가 하얀 색상의 컨테이너차량을 그대로 들이받은 사건도 유명하다. 그 뒤로도 몇명이 죽었는지 기사를 일일이 세어보지..

시사窓/경제 2021. 7. 6. 14:14

비트코인 체굴에 한 국가 전체의 전력소모량과 맞먹는 양의 전기가 사용되고 있다. 이걸 그대로 둬야할지, 아니면 더 생산적인 방법으로 바꿔야 할지 고민되는 부분이다. 저정도 전력이면 원자력발전소나 화력, 수력 발전소를 상당히 없애도 되는 상황이 아닐까 싶다. 국가적으로 막고 싶은 이유일 것이기도 하다. 이정도 정성이면 전세계의 석학들을 모아서 천둥 번개 칠 때 그걸 모아두는 기술을 연구하는데 사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방법이 해결된다면 자연재해가 아닌 자연과 공생하는 상황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현재 화석연료라면 없어져 사라진다고 생각되지만 번개는 자연적으로 발전이 되고 있지만 그걸 담을 길이 없어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미지의 에너지라 생각된다. 이걸 연구하자! https://www.chosu..

시사窓/경제 2021. 7. 6. 1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