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쉽지 않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탈출자들이 가만히 있다가 커밍 아웃을 하게 된다면 겉잡을 수 없을 수 있겠다는 예상을 해보게 된다. 이재명을 선택할 바에는 차라리 윤석열이라는 탁월한 결정에 대해 높이 평가하고 싶다. 어차피 정권교체를 하지 않으면 해결되지 않을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재명이라면 정권교체를 통한 정리가 아닌, 계속되는 부정부패 또는 지리멸렬한 정치가 이어지는 것 아니겠나! 그걸 우려하는 국민의 커밍아웃을 권장하고, 기대하는 바이다. 각자의 입장이 있는 것일텐데, 그걸 무시해버리고, 독이 들었다, 썩었다 하는 표현도 우습기도 하고, 누워서 침뱉는 것과 뭐가 다르겠나? 시인 안도현, ‘尹지지’ 정운현 저격? “썩은 사과 던지고 독 든 사과 선택” 시인 안도현, 尹지지 정운현 저격 썩은 사과 던..

시사窓/정치 2022. 2. 22. 18:17

시정잡배라 말할 수 있다. 어디서 진실을 말하지 않고 거짓으로 사람을 속이려 드는지 모를 일이다. 이렇게 팽하듯 문재인 대통령을 평가해놓고, 지지율이 오르지 않으니까 푸념을 아주 싸가지 없이 하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다. 그렇게 해서라도 지지율을 얻었으면 나았을텐데, 문재인을 팔아서도 제대로 되지 않는 걸 보고서는 피차 실망했을 것이다. 이제 와서 그 욕을 줏어 담겠다는 생각은 아무래도 무리수라 생각한다. 저 과거의 사진을 올려본들, 이미 너무 멀리 간 것 아닌가... 포지셔닝은 중요하다. 배우지도 못한 것이 분명하다. 지지율 취해 과도하게 文 비판했다…마음의 빚 이재명 “20대 대통령으로 文 손잡고 盧 13주기 인사드리고 싶다” 이재명 20대 대통령으로 文 손잡고 盧 13주기 인사드리고..

시사窓/정치 2022. 2. 22. 17:57

같이 있을 때는 몰랐지만 돌아서면 남이 되거나, 적이 될 수 있는 건 안철수를 들어서 하는 말이다. 꼭 애매한 포지션에서 뭔가를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역할은 미미할 수 있는데, 그걸 극대하려고 하는 것 아닌가 싶다. 글쎄, 그래도 과거처럼 기여를 하려면 어쨌든 합당을 하거나, 후보 사퇴를 해야할 것이고, 그게 아니라면 역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애매한 포지션의 정치인이 된다고 본다. 그렇게 살아왔고, 그렇게 사라질 지도 모르는 것이라 생각한다. 잘하는 걸 한번 국가를 위해 펼쳐봤음 좋겠는데, 그런 기회를 만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리 적절하지는 않다고 본다. 우리가 바라는 것은 함께 잘사는 정권교체이지, 적폐교체가 아니지 않나 고향 부산찾은 安 “단일화 제안에 尹 도망… 적폐교..

시사窓/정치 2022. 2. 22. 17:45

사람 잘 본 거라 생각한다. 그런데, 더불어민주당에서 합이 맞지 않았기 때문일 것이다. 그런데, 그걸 내부에서는 이해하지 못하는 상황으로 만들어야, 과거를 부정해야 그나마 정당하다고 볼멘 소리라도 할 수 있는 상황 아닐까? 이미 뱉은 말은 줏어담기가 어렵다. 게다가 이렇게 국민의힘을 도와주는 제대로 된 발음과 억양으로 발언한 걸 줏어담을 수 있을까? 놀라울 따름이다. 이게 입장차이 아닐까? 그 땐 맞았지만, 지금은 맞지 않다? 그럼 윤석열이 잘못됐던지, 아니면 더불어민주당이 잘못된 것 아닌가? 유권자들은 혼란 스럽다. https://youtube.com/shorts/IY7YP4wtZKs?feature=share 고민정 “‘尹 지지선언’ 영상 나돌아…2019년 7월16일 통째 지우고 싶다” 더불어민주당 고..

시사窓/정치 2022. 2. 22. 16:09

남을 비방하거나 욕할 때 적어도 본인을 잘 살펴야 할 것이다. 본인도 제대로 되지 못한 상황에서 상대의 흠을 욕해봐야, 그리 강력하게 피해를 주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후폭풍을 맞게 될 가능성이 높다. 왜 정치인은 군대를 갔다오지 않았는지 이상한 조직이 아닐 수 없다. 뭔가 흐름이 있는 건가? 아니면 불법을 저지른 자들만 국회의원이나 정치인이 될 수 있는 건가? 그게 능력이자 잔기술인가? 이런 걸로 상대를 욕하기에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이 먼저라 생각한다. 대한민국의 미래가 암담하다는 생각을 버릴 수 없다. 軍면제 송영길 “尹, 머리 저만큼 큰 양반이 왜 군대 안갔나” 軍면제 송영길 尹, 머리 저만큼 큰 양반이 왜 군대 안갔나 국민의힘 군대 안 갔다온 송영길이 할말 아냐 www.chosun.com 軍면제 송..

시사窓/정치 2022. 2. 22. 15:25

뭔가 이상한 방향으로 흐르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현재 더불어민주당의 이재명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식이 들리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정치 신인이면서도 국민의힘 윤석열은 문정부를 제대로 뼈때리고 전진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보인다. 페인트모션 기술을 사용하는 이재명은 문재인을 버리는 모습을 보이는 듯 하지만, 국민들에게는 제대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그게 지지율로 나타나는 것이고, 일부 더불어민주당에서 조작을 요청한 여론조사 기관에서만 이재명과 접전이라고 나오는데, 그건 사기에 가깝다고 생각된다. 아마도 여론이 표현해줄 거라 생각한다. 후보의 입에서, 후보의 눈을 가리는 선거본부에서 주는 정보는 제대로 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된다. 그렇게 하면 부진을 벗어나지 못할 것..

시사窓/정치 2022. 2. 22. 14:43

놀랍게도 녹취록을 제대로 듣지 않은 것 같은 이재명은 큰일 난 상황인 것 같다. 그나마 윤석열이 토론에서는 이재명의 농간에 놀아나지 않고 버티는 바람에 이상한 상황은 만들지 않았지만, 결과적으로 이재명게이트란 단어가 나오고 있어서 더 위험한 상황으로 진행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만일 이재명게이트라는 말이 나오지 않았다면 좋았겠지만, 더불어민주당 선거단에서 이재명에게는 알려주지 않았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래서 모르고 주는 걸 갖고 들이댔는데, 태연하게 받아치는 윤석열에 놀라지 않았을까 싶다. 이러다가 더불어민주당에 또 자살자가 추가되면 어떻게 되는걸까 하는 우려를 해야 하는 입장이 생길 수도 있는 상황인 것 같다. 정신 무장을 제대로 시키길 바란다. 탈탈 털려도 전두환..

시사窓/정치 2022. 2. 22. 14:00

진실 게임이라고 볼 수 있겠다. 누가 거짓말하는지는 곧 밝혀질 가능성도 있고, 애초에 모두를 아우를 수 있는 금전적 줄대기를 했다면, 두 후보 모두에게 위험한 증언이라 볼 수 있을 수동 있다. 그렇지만, 애매하게 상대를 함정에 빠뜨리려고만 힘쓰는 자가 거짓을 말하고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과연 누굴까? 보통 기업들도 유력 정치인에게 정치자금을 후원하지만, 양당에 다 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야 혹시 모를 일에 보험을 드는 거라 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만일 한쪽이 터지게 되면 겉잡을 수 없게, 일파만파 터질 가능성이 높다. 그래서는 더 손해보는 곳은 아마도 집권여당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어쨌든 좋은 위치를 선점한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신기할 따름이다. 스스로..

시사窓/정치 2022. 2. 22. 1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