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문재인 정부의 둑에 점점 구멍이 나고 있다. 그래서 아직은 붕괴가 일어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아마도 가속화될 시점이 곧 올 거라 생각된다. 그러면 둑이 무너지는 것은 시간 문제일 거다. 쌓아올리기는 어렵지만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일 것이다. 4선이나 했던 분이 옮기게 된 이유는 뭘까? 아마도 문정부 지지자 중에서도 삽질과 엉터리 정치에 신물이 나서 지지 철회하는 지지자들이 적지 않을 것이다. 이게 시작이다. 아직 끝은 아니다. 오죽하면 문재인 정부에서 경제부총리를 한 김동연 전 부총리, 감사원장을 한 최재형 전 원장, 검찰총장을 한 윤석열 전 총장도 정권교체에 앞장서겠다고 나오셨겠나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1/08/23/2TXAGA65KFDUTH..

시사窓/정치 2021. 8. 23. 14:31

라디오를 듣다가 몹시 화가 났다. 자녀를 학교에 맡기고, 또 양궁을 배우기 위해 코치에게 맡겼을텐데, 그 코치와 양궁협회는 덮으려고 꼼수를 쓴 것이라 볼 수 있다. 아마도 권력형 비리이거나, 뇌물수수 혐의를 확인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된다. 미친 아이가 있다면 분리시키는 것이 당연한 것이고, 그 가해자를 빼야 하는 것이 옳다. 하지만 현실은 가해자를 보호하고, 피해자를 방치한 것이다. 교육부 장관도 관련해서 옷을 벗어야 한다고 본다. 척추 옆 1cm 맞아…연습용 아닌 시합용 활 겨냥한 것 알고 옆으로 피했지만 이동조준해 추가 피해자 6~7명, 상습폭행에 오줌누기까지 코치, 부모 반대에도 가해자 측과 합의서 작성 https://m.nocutnews.co.kr/news/amp/5611631 [인터뷰]피해父 ..

시사窓/교육 2021. 8. 23. 14:14

이상한 나라로 점점 바뀌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혁명이나 쿠테타로 바뀐 것처럼, 아니, 그 이상의 황당한 방식으로 급하게 뭔가 꿍꿍이를 꾸미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30년 집권하기를 희망했지만, 5년으로도 얼마나 엉망으로 망칠 수 있는지를 확인한 국민들이 가만히 두지 않기를 희망하는 분위기를 알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삽질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우선 조국 수호가 그랬고, 달님 수호도 그렇고, 임대차3법 때문에 집값은 천정부지로 치솟고, 공수처법이란 걸 만들어 국민을 겁박하더니, 이번에는 언론중재법을 관철시키려고 무식하게 독주하고 있는 것은 휘발유를 들고 불속으로 뛰어드는 것이 아닌가 싶다 47보궐선거 참패를 잊은 것이 분명하다. 與 언중법 강행에 국민의힘 대여..

시사窓/정치 2021. 8. 23. 13:55

국민의힘에는 새롭게 모양을 쇄신한 경험이 있고, 그 시너지는 아직 사그라들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김종인이 보여줬던 비대위 수장 역할을 끝내고 떠난 이상, 더이상 퇴물이나 꼰대를 불러들일 필요도 없다. 젊은 국민의힘으로 판이 깔려졌는데, 그에 걸맞는 행동을 보여줬음 좋겠다. 폭망하고 있는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들은 자중지란, 개미지옥에 빠져서 더이상 헤어나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이젠 야당의 결집과 새로운 방향 전환 모색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한다. 비록 그 방법론과 절차에 있어 당원간 이견이 있다 하더라도 이제 선관위가 출범하는 이상 이런 이견보다는 대동소이한 우리의 정권교체를 향해 모두 결집했으면 좋겠다 https://www.chosun.com/politics/2021/08/23/SDAV7Y..

시사窓/정치 2021. 8. 23. 13:44

이 정도는 되어야 딸 자랑 정도 되지 않나? 조국 같이 어거지로, 위력으로 대학에 입학하고, 대학원에 입학을 했고, 심지어는 성적도 안되는데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특별 장학금도 받았던 것과는 사뭇 다른 행보라고 볼 수 있다. 진정한 학자이고, 과학자가 아닌가 생각된다. 법학을 한다는 교수가 이런 짓을 했으니, 누가 들어도 이상하다 생각하지 않을까? 불공정에 대해 비판했던 자가 불공정 행위를 했고, 그걸 무마하기 위해, 거짓으로 일관하는 행태는 쪽팔린다 할 수 있다. 코로나를 대하는 태도도 너무 차이난다 할 수 있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정부, 방역당국에서는 정치적인 효과를 노리는 듯한 인상을 지울 수 없는데, 안철수는 의사로 실질적인 활약과 지적이 가능한 것이라 볼 수 있겠다. http://cbs.kr/Zd..

시사窓/교육 2021. 8. 23. 13:29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밝혀준 사건이 아닌가 생각된다. 친한 사람끼리 나눠먹는, 그리고 수 틀리면 미친 개처럼 물어 뜯는 건, 교익이나 재명이나 본 대로, 학습한 대로 잘 따라서 물어뜯고 있다. 그리고 타인을 향해서는 제대로 사과해라, 그게 사과냐 막말하던 분이, 정작 자기 일을 대충 넘기려 하고 있는 걸 보면, 아마도 큰 중대한 일에서도 유불리에 따라 낄끼빠빠 할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형수한테 쌍욕하는 녹취파일을 본 사람이라면, 그를 다시 볼 것이다. 어릴 때 하던 욕 수준이 아닌, 정치인인 상태에서 내뱉은, 싸질러놓은 욕이고 행동이다. 중요한 자리에서 기분 나쁘다고 쌍욕하면 나라 꼴이 참 우습지 않나? 박근혜와 비교해서 자신은 다르다는데, 뭐가 다를까? 먹방한 것이 다르고, 감빵에 안간 것이 다르고..

시사窓/정치 2021. 8. 22. 09:12

당시를 회상해본다. 무슨 일이 그렇게 일사천리로 진행됐는지 의아했다. 언론에 나온 것만으로는 대략적인 것만 파악하고, 예상할 수 있을 뿐이었다. 그런데 내부망에 압력 행사와 위력으로 지시한 내용이 고스란히 나온 거다. 그랬을까 싶은 내용이 확인됐으니, 빼박이다. 뒤집어 씌우려다가 도리어 엎어쓰게 된 상황이다. 국가가, 문정부가 이 손실, 피해액을 전액 갚아야 할 것이다. 뱉어내고, 개워내야 가능할 일이다.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나라의 세금을 낭비해버렸다. 내로남불 하지 말고 달게 벌을 받으라! “배상의 최종 책임자가 문 대통령이라는 사실은 전자 문서의 증거로 확인된 셈이다. 탈원전 아집의 장본인으로서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https://www.chosun.com/opinion/editorial/2021/..

시사窓/정치 2021. 8. 22. 02:22

할 수 있는 걸 하고, 못하겠는 것은 하지 마라. 제발... 못하는 걸 하겠다고 덤비다가 상황을 이 지경까지 만든 것 아닌가? 다 할 수 있는 수퍼맨이나 타노스, 어벤져스는 영화 속에서나 나오는 가상의 인물 설정이다. 그런데 여기 저기 개나 소나 다 나서서 자기가 신처럼 하겠다 하니, 어떻게 가능하겠나? 할 수 있는 것, 그것도 잘 할 수 있는 것이나 제대로 해라. 그렇지 않다가는 박원순 꼴 나지 말란 법이 어디 있나? 성인지감수성이 떨어지면 그걸 하지 마라. 왜 건드냔 말이다. 파고를 넘을 수 없다 생각된다면, 판단된다면 사과하고 벌을 받으면 될 것 아닌가? 문정권이 이제 곧 끝나간다. 남는 키워드가 뭘까? 집값폭등? 코로나대응 자뻑? LH공사비리? 조국수호? 추윤갈등? 조민사태, 조국 아들 사태? 정..

시사窓/정치 2021. 8. 22. 0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