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일이 잘되면 잘되는대로 걱정이고, 안되면 안되어 걱정인 것이 요즘이고, 사람들의 일반적인 마음이라 생각된다. 자신을 한번 되돌아보는 것은 중요하다 생각된다. 적당한 순간에 한번 쉬어주는 것도 좋을 것이란 얘기다. 생각을 바꾸면 쉽거나 편안한데, 그러기가 쉽지 않은 것을 한번쯤은 되돌아볼 일이라 생각한다. 바쁜 일상, 흐르는 세월, 뭔가를 해야한다는 조바심 등등, 잘하려고만 하다 보면, 졸아드는 마음으로 불편할 수 있지만, 마음의 짐을 내려놓고, 그저 하고 싶은 것 하나 정도 해보는 것이 좋겠다 싶다. cbs.kr/wB6DFM 김창옥 "숨을 참고 있나요? 숨 쉬어야 참을 수도 있어요"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 아..

시사窓/사회 2021. 4. 22. 16:12

정치적인 견해에는 답이 없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런데, 법적인 것도 애매하여,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 정의나 판단이 달라지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과거 대통령을 2명이나 사면하지 않고 정권을 마무리하는 것도 부담이라는 생각이 든다. 탄핵이라는 것이, 합리적인, 이성적인 판단으로 내려진 결론이라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단지 과정이었고, 유불리에 따라 상황이 달라질 수 있다는 걸 생각해본다면, 이쯤에서 서로에게 좋은 모양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어쩌면 더 좋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문통도 발언했듯이 매우 애매한 상황에 놓여있다. 두자니, 부담이고, 풀자니, 또 부담이라는 것이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 이미 더불어민주당의 공평 정의 쇄신 등이 제 역할을 못한다 판단되고 있는 시점이고..

시사窓/정치 2021. 4. 22. 15:38

투자와 투기는 종이 한장 차이인 것 같다. 마음을 어떻게 먹느냐에 따라 이렇게 달라지는 건 아닐까 싶다. 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그래서 돈을 던져놓으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서 순간도 어떻게 하지 못하게 되어 점점 빠져들게 된다. 그래서 투전판이 되는데, 이러다가 만일 폭락하거나 상폐?되거나 하면... 아마도 영끌 투자가 결국 영혼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이라 생각된다. 그러므로 매우 주의해야 할 것이라 본다. 주식도 저가일 때 투자해서 장기 보유하는 것이 옳다고 본다. 이미 올라간 상태에서 매도한 뒤 다시 매수한다면 아무것도 아닌 상태가 되어 오히려 수수료만 날린다고 볼 수 있다. 비트코인 등도 마찬가지고, 유사 코인들은 더 위험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그저 준다면 모를까... 그게아니면 손떨린다. 실체..

시사窓/경제 2021. 4. 22. 15:29

말에 책임을 지는 것이 정치인이다. 말에 책임을 지고 사과를 하고 물러나야 한다. 잘 했다면 칭찬과 다음 선거에 득표로 혜택을 얻게 될 것이다. 그런데, 그런 자가 대통령 후보가 되려고 튀었다는 발언을 하고 있다. 게다가 방역을 거꾸로 했던 자를 청와대 방역 책임자로 기용했으니, 아마도 코로나 극복이 더 힘들어지는 것이 아닐까? 나라의 정책이었으니, 그걸 그냥 앵무새처럼 전달했을 수도 있겠으나 기모란의 경우는 좀 다르다. 전문가랍시고, 엉터리 백신 확보에 대한 의견을 냈으니... 그를 신뢰하는 청와대가 안쓰럽다. https://mnews.joins.com/article/24039974

시사窓/정치 2021. 4. 22. 09:21

괴산으로 가서 뭐하라는 건지? 서울로 사람이 몰리는 이유는 살기 좋기 때문이 아니라 일하기 좋기 때문이다. 그래서 살기 좋아지는 것이고, 자연스럽게 사람이 몰리는 것이다. 그런데 거꾸로 사람만 오면 어떻게 먹고 사는가? 아이들의 교육을 위해 서울로 보내는 판인데, 충북 괴산으로 가면 어떻게 되겠나? 부자연스럽게 뭔가를 조작하려면, 강제 이주가 아닌 이상은 불가능할 것이라 생각한다. 자연스럽게, 일자리 유치되면 사람들이 몰려들 것이고, 좋은 학교도 많아지면 아이들이 넘쳐날 것이다. 이건 하루아침에 광고 좀 한다고 순식간 늘어나는 것이 아니란 걸 염두에 둬야 하겠다. http://cbs.kr/Rie4ec "괴산군으로 오세요... 18평 주택이 월세 5만원"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

시사窓/경제 2021. 4. 22. 08:30

준비에 5년이 걸렸다는 걸 강조하는 이유는 정치적인 것 같다. 단, 민심은 그렇게 판단하지 않을 것 같다. 지속적으로 속도 낮춘 것이야 어쩔 수 없는 방향이라 생각하고, 허용 속도를 조절해서 더 많은 범칙금, 과태료를 부과시켰다는 건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 세수 부족은 진보정당이 들어서면 당연한 상황이다. 그걸 모면하려면 어디서든 세금이 걷어져아 하고, 결국 서민의 쌈짓돈을 빼낼 수 밖에 없는 것이다. 효율적이지 않은 교통 흐름으로 막히는 곳은 상습 막히고, 뚫리는 곳은 상관없이 좋고... 필요한 곳에 교통 정리하는 경찰은 없고... 누구나 느끼는 것 아닌가? http://cbs.kr/die4ec 경찰청 "안전속도 5030이 세금 뜯어내기? 5년간 준비했다"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

시사窓/사회 2021. 4. 22. 08:19

기모란을 기용한 것은 아무래도 더불어민주당의 실패를 더 힘들게 만드는 트리거가 될 가능성이 있다. 정책이 잘못되면 수정하거나 개선하는 것이 옳은데 안좋을 때 더 안좋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 것이 분명하다. 사람이, 개개인의 면면이 당을 대표하지는 않지만 상징성으로 굳혀질 수가 있는데, 거기에 딱 부합하는 인물 기용을 잘 한 것 같다. 이러다가 백신 접종계획은 산으로 가고, 전국민의 소요를 막을 기회도 점점 멀어지는 건 아닌지 궁금해진다. 말이 많지만 실재 쓸수있는 내용은 그리 많지 않은 것이 문제고, 그중 하나라도 걸리면 그걸로 흥하든, 쇄하든 할 가능성을 배재할 수 없다. http://cbs.kr/QfZDs8 "김종인 언행, 정상적인가?" vs "한 클래스 높은 전략" *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

시사窓/정치 2021. 4. 22. 08:11

무서운 정부다. 꼼꼼히 조사하고 답변을 해도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곧바로, 무조건 기저질환 탓을 하고, 백신 접종과 연관성을 못찾겠다고 하니, 국민들이 믿을 수가 있나? 안심할 수가 있나? 국민들을 상대로 쇼를 하는 것인가? 어떻게 된 것이 원인을, 연관성을 찾지 못하면 더 두려운데, 그걸 국민의 민심에는 관심없고, 갈데까지 가는 것 같은 정부의, 행정당국의, 질병청의 발표에 너무 두려움을 느끼게 된다. 정부를 믿고 싶지만, 믿을 수가 없다. 이것이 민심이다. https://news.joins.com/article/24040578 "AZ접종뒤 사망, 술·담배 안하는데 사인 심근경색 말되나" 청원 아스트라제네카(AZ)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 뒤 이상반응을 보이다가 숨진 7..

시사窓/정치 2021. 4. 21. 1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