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참 황당한 분위기다. 무슨 정치판이 이렇게 졸렬하고 드럽게 돌아가냐 싶다. 게다가 장관과 검찰청장이 이렇게 하대해도 되는 입장인가? 상하관계인가? 또 근거는 뭔가 싶다. 너무 애매한 근거를 대는데, 검찰이라면 조직 특성상 감찰하고 조사하는 것이지 않은가? 눈밖에 난 조직이라고 너무 막하는 것 같은 인상을 지울 수 없다. 그걸 국민들도 인지하고 있지 않을까 싶지만 이게 우습게도 일명 대깨문들이 이런 사고의 여력이 있을까 싶기도 하고, 이젠 무관심하게 있는 건지, 궤를 같이하기 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은 그 뒤로 미뤘는지 알 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무것도 제대로 판단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란 판단이다. 먼저, 법을 어떻게든 고쳐서라도 추미애의 뜻을 관철하려는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그럼 그 비호하고 싶은 ..

시사窓/정치 2020. 11. 27. 08:57

글쎄, 정말 그랬을까? 아니라고 본다. 이미 변협회장은 민주당의 끄나풀일 가능성이 높다. 생각은 잘 변하지 않는다. 엄청난 동기가 생기지 않으면 변하기 어렵다고 본다. 공수처, 이미 정치적인 괴물이다. 그걸 아니라고 아무리 떠들어봐야, 결과?는 불보듯 뻔하다. 난 못 조지지만 얘시켜서 조지면 된다는 심산일 것이 분명하다. 검찰도 있고, 경찰도 있고, 나름 사법기관들이 있는데, 별도의 부대창설이 말이 되는가 싶다. 그리고 사조직화되면 또 그걸 어떻게 감찰할 것인가? 야당의 권리를 허용하지 않는다면, 여당의 권리도 허용받지 못할 것이다. 협치라고 말만 하고, 독불장군처럼 밀어붙이면 곤란하다. 법이란 법은 다 바꿔서라도라고 말하는 걸 보면 민주당은 민주주의가 뭔지 모르는 당이다. 그리고 초월적인 법만 염두에 ..

시사窓/정치 2020. 11. 27. 08:42

영화나 소설같은 이야기이다. 나쁜 사람들의 나쁜 범행이 혀를 내두를만큼 놀라운 이야기다. 필리핀의 부정부패가 이정도일줄이야, 정말 놀랍다. 돈이면 뭐든 되는 후진국이 아닌가 싶다. 그런데 마약이 우리나라에서 마약왕이 판을 치고 있다는데, 참 놀랍다. 필리핀에서는 돈으로 매수하고, 호의호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이런 범죄자가 판을 치는 나라, 그걸 막지 못하는 나라, 살고 싶을까 싶다. 박왕열 = 전세계 => 10월 28일 필리핀에서 검거 범죄인이 대우받는 우리나라도 그렇고, 필리핀도 황당하다. 스페셜 김현정의 뉴스쇼 "마약, 다단계, 카지노..박왕열 사탕수수밭 살인사건의 전말"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손수호 (변호사) ..

시사窓/사회 2020. 11. 26. 20:50

만일 우리나라에도 탐정면허가 있다면 재밌는 일들아 많이 생길 것이다. 흥신소 라고 있는 걸로 아는데, 탐정이라기 보다 뒤를 캐는 전문이다. 돈만 있으면 뭐든 해주는 거 아닌가? 무서운 일이다. 만일 셜록 홈즈가 우리나라에도 있다면 어떨까? 에드가 알랜포의 소설에 나오는 탐정이 존재한다면? 외국에 있는 거 대부분 다 있는데, 왜 현실에서는 탐정이 존재하지 않을까? 좀 오래된 기사지만 이렇게 논의됐다는 게 재밌어서 포스팅해본다. http://cbs.kr/qwYuQy [재판정] "셜록홈즈, 한국에도" vs "부작용 심각" - 말이 좋아 탐정, 사생활 캐는 역할 - 개인정보 유출 및 인권침해 악화 - 공권력으로서의 경찰 인력 늘려야 - 경찰 인력으로는 한계 많아 - 실종자 m.nocutnews.co.kr 스페셜..

시사窓/사회 2020. 11. 26. 20:25

이 분 막말하는 사람이다. 이치에 맞으면 들어줄 수라도 있겠지만, 엉터리 논리에 삐뚫어진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정치인이기 때문에 들을만한 가치도 없어보이긴 한다. 일단 웃긴 것은 무소불위의 공수처를 만들자는 분들이 비위혐의가 있을 수 있는 판사를 조사하는 건 안되는가? 전직 대통령도 뭔지 모를 이상한 찌라시보다 못한 뜬소문으로 탄핵시키는 마당에, 뭔가 캥기는 판사야 조사, 수집 필요하지 않나? 공수처는 어떻게 운영할 생각인지, 도대체 그 머리에 뭔 생각이 들어있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쉴드치고 공격 거리만 찾아서 지적해대고 있는 걸로 봐서, 뭔가 캥기는 구석이 어지간히 많아 보이는 것 같다. 그런 합리적인 의심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 나라를 쑥대밭으로 만들고, 경제는 엉망인데, 정치마저도 희망은 커녕 ..

시사窓/정치 2020. 11. 26. 20:18

이러면 안되는데 너무 소설같은 이야기라 흥미진진하게 읽었고, 미제가 되어 너무 안타까웠다. 돈욕심이 있으면 사람 목숨은 아무것도 아니며, 한번 범행을 성공하면 또 다시 범행을 저지르게 된다는 소설같은 법칙이 재현된 것 같다. 이건 밝혀진 미제 사건이고, 밝혀지지 않은 너무 원한 깊은 사건이 또 얼마나 많겠나. 소설에는 참담하지만 전후좌우 사건 진행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경우가 많아 그리 두렵거나 안타까운 마음은 없지만, 실재 미제 사건은 피해자가 있는데 가해자가 없으니, 얼마나 슬픈 일인가. 살인의 타겟이 여성이고, 4,5천만원의 돈을 투자할만한 수준의, 그리고 수익을 바라는 정도의 여성으로 보여진다. 범인이 피해자를 고르는 전형적인 방법을 따른 것 같고, 그걸 그대로 했지만 비오는 날이고, 시체가 없고 ..

시사窓/사회 2020. 11. 26. 20:07

성인지감수성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사회인지, 붉어져나올 때마다 화가 난다.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사회라면, 분위기라면 이런 문제는 종식되어야 옳다. 뭔가가 잘못되어있기 때문에 조주빈의 박사방 같은 것이 전세계에 알려져 낯부끄럽게 만드는 것이겠다. 게다가 전 서울 시장 고 박원순의 성추행도 그렇고, 전 부산 시장 오거돈의 성추행도 마찬가지다. 뉴질랜드 외교관이었나? 그 인간도 그렇다. 국제적 망신이다. 그렇다. 일본에 성노예 문제를 해결해달라고 말하고 있지만, 한국인들이 세계에서 추태를 부리는 일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베트남도 그렇고 필리핀도 그렇다. 동남아는 불론 세계 곳곳에서 나쁜 짓하다가 걸려서 뉴스에 나오곤 한다. 이러다가 케이팝의 인기도 사라지지 않을까 우려스럽다. 더러운 이미지와 함께 가고..

시사窓/사회 2020. 11. 26. 14:31

그땐 그때고, 지금은 다를 수 있긴 하다. 그러면 페스트 트랙이 아닌 정상적인 방법으로 고민한 뒤에 결정을 내려야 옳다. 그런데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 당리당략만 꾀한다면 정말 큰 공사가 엉망이 된다. 거리는 좁혀지지 않는다. 일본의 나리타공항이 그렇다고 하고, 인천공항도 진입이 불편한 펀이다. 광역교통망 확충은 동시에 진행되지 않으면 의미가 없다. 이미 뭔가가 있는 상태라면 말이 달라지지만 없는 데에다가 그런말 하면 곤란하다. 게다가 이미 공항이 아닌 상황으로 발전을 거듭하거나, 알박기가 상당히 진행됐지 않겠나. 그런사람의 권리를 대변하는 정치인은 빠지고 제대로 된 심사를 거치자. 그럼 되지 않겠나? http://cbs.kr/C5LYs8 부산시 "가덕도 신공항 꼴찌? 그땐 틀렸다, 지금이 맞다" ■ 방..

시사窓/정치 2020. 11. 26. 09: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