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올곧은 사람 중의 한명이 아닌가 생각한다. 깔끔한 이미지와 함께, 문제도 어느 정도 잘 해결하고 있는 걸로 보여지고, 잡스런 잡음을 내지 않는 걸로 보여진다. 손석희도 조국에 대해서 그런 생각을 했었는지 이제 알게 됐다. 호의적일 것이라 생각했지만 상황은 좀 달랐고, 적어도 객관적인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의견이 아닐까 생각한다. 적어도 더불어민주당에 무조건적으로 호의적이라고 생각되지 않는 것으로 판단해도 될 것 같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이 교통방송 이외의 모든 언론을 적으로 간주하고 있는 것과 관련되어 있는 것이 아닐까 예상된다. 검찰개혁 여론을 갈아엎어서 더불어민주당의 정체성을 흐트러놓았다고 보는 시각인 것 같다. 손석희 “조국 사태 때 괴로웠다…조국, 당시 그 선택밖에 없었나” 손석희 조국 사태 때 괴..

창(窓)/연예窓 2021. 11. 18. 17:05

보통 연예인의 자녀들은 가끔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국회의원의 아들들도 사고뭉치가 많은 것 같고, 희한하게도 국회의원 중에도 자식 농사에 실패한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자식 농사가 쉬운 게 아니다. 씨만 싸질러놓고 책임도 못진다면 그건 아니 낳음만 못할 수도 있고, 또 이미 부모를 떠난 나이라면, 양육하는 동안 제대로 양육하지 못한 잘못은 있을 것이다. 선우은숙의 이미지는 나쁘지 않고 좋다. 올곧게 살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연상할 수가 있다. 얼굴도 밝아보인다. 그런데다가 며느리를 잘 들인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아들도 좋고, 며느리도 좋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어쨌든 잘 된 일이고, 귀감이 될만하다 생각한다. 이렇게 알려지는 걸 굳이 막을 일은 없겠지만, 이런 선행이 아무렇지 않아지는..

창(窓)/연예窓 2021. 11. 17. 18:31

세월은 흘러 세월만 떠내려 가는 것이 아니라 명곡을 남겨 둔 가수도 떠나게 만든다. 그렇게 세월은 가는거야 라로 노래를 불렀던 산울림의 노래가 떠오른다. 명곡의 생명력은 꽤나 길다고 생각한다. 그냥 사라지기도 하지만 오랜 기간 잊지 않고 기억해주고, 입에 오르내리면, 그 사람은 사람들에게 회자되고, 살아있는 것처럼 느껴지게 된다. 그 목소리가 남아있고, 그 노래를 흥얼거리고, 들었던 불렀던 추억에 빠져드는 것이 아니겠나! 미련이 왜 없겠냐만은 좋은 목소리가 좋은 명곡을 만나 많은 사람이 불러주면, 세월을 거스를 수 있는 것 아닐까! 사람은 떠나도 노래가 남고, 노래가 남으면 죽은 것이 아닌, 살아있는 것으로 느껴진다. K팝이 전 세계를 호령하고 있다. 작곡과 편곡이 단연 세계 최정상급이다. 다만 아름다운..

창(窓)/연예窓 2021. 11. 16. 23:58

코로나 백신을 대하는 태도는 제각각이다. 백신 접종하지 않으면 생계가 위협받는 일반인들은 당연히 일찍이 접종을 했겠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버티다가 겨우 접종했나보다. 건강 염려증일 수도 있고, 80%가 접종했지만 자신이 후유증이나 사고 당할 위험이 있다고 생각했을 수도 있다. 김흥국처럼 싸구려 백신 접종을 싫어했을 수도 있다. 시기를 놓쳤을 수도 있고, 정말 다양한 사람이 살고 있구나 싶으면서도 일면 이해가 되기도 하면서도 좀 답답하다. 못 맞으신 분들도 다 각자의 여러 가지 이유나 상황이 있으셨을 거다. 누구에게도 걸지 않았던 내 목숨을 요놈의 코로나 주사에 걸어야 한다니 강예빈 “목숨 내놓고 백신 맞아, 못 맞은 분도 이유 있을 것” 강예빈 목숨 내놓고 백신 맞아, 못 맞은 분도 이유 있을 것 ..

창(窓)/연예窓 2021. 11. 12. 08:09

먹고 살기 힘들어졌다. 개그프로는 없어지고, 인기도 없고 하면 TV에서 보기 어러운 거라. 그런데 유튜브하는 건 좋은데 정치적 편향을 자랑하는 내용이라면 좀 싫다. 정치성 성향이야 이렇든 저렇든 개인 사정이라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되지만, 모두에게 좋은 영향을 준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개인적인 생각을 강요하고,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드는 건 아니라고 본다. 이젠 할 일이 없어서 그러나 보다 싶기도 하지만 이상한 선동은 하지 말았음 좋겠다. 과거의 인기는 사라지고 뒷방 늙은이가 되버린 연예인의 단면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다. 아저씨 어떤 나라로 되돌리고 싶나. 검찰 공화국? 관료 공화국? 장모 공화국? 예끼 장모 사랑 독차지하는 양반아 개그맨 강성범 “윤석열씨가 대선 이기면 나라 박살날 것” 개..

창(窓)/연예窓 2021. 11. 12. 07:42

대단한 어르신이라 생각했다. 다른 회장과는 다른 모습에 신기하기도 하고, 겉모양보다는 실속있어 보였다. 아니나 다를까 여러 행보가 그게 사실인 것으로 보여지고있고, 여러 사업 철학을 보여주는 것 같다. 오랜 세월을 살아온 수백억 자산가의 행보가 사회에 던지는 질문을 살짝 보여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이유는 뭘까! ‘수백억 자산가’ 이수영 회장, 명품 대신 홈쇼핑서 옷 사는 이유 수백억 자산가 이수영 회장, 명품 대신 홈쇼핑서 옷 사는 이유 www.chosun.com ‘수백억 자산가’ 이수영 회장, 명품 대신 홈쇼핑서 옷 사는 이유 김소정 기자 입력 2021.07.14 00:33 카이스트에 766억을 기부한 수백억 자산가 이수영(85) 광원산업 회장은 명품 브랜드 대신 홈쇼핑 옷을 선호한다. 이수영 광원..

창(窓)/연예窓 2021. 11. 11. 08:15

재밌는 사람이다. 농구를 그렇게 좋아한 건 아니지만 그렇다고 싫어하지도 않았고, 가끔 공을 들고 농구 골대에 슛을 날리기도 한다. 그래서 현주엽이나 허재가 나오면 재밌게 보는 편이다. 예능 프로에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부럽다. ㅎㅎ 다양한 부부가 나오면서 나름의 미션을 담아낼텐데, 부담스럽지 않게, 재밌게 보여줬음 좋겠다는 개인적인 생각이다. 아픔 등을 이겨내면서, 서로를 다독여주면서 행복하게 사는 게 부부라 생각한다. 감정이 좋아지기도 격해지기도 하고, 숨기고 싶기도, 알리고 싶기도 하겠지만, 어떻게든 행복하게 잘 꾸려갔음 좋겠다. 세월이 약이자, 해법이다. ‘동굴캐슬’ 현주엽 “미모의 아내, 모기 물리면 응급실행… 알레르기 때문” 동굴캐슬 현주엽 미모의 아내, 모기 물리면..

창(窓)/연예窓 2021. 11. 5. 08:17

서울에 집중되어 있긴 하지만 뭔가 분산되어있지 않은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어떤 것이 더 좋을지 알 수는 없지만 다양한 지역에서 다양한 문화를 향유할 수 있다는 것이 좋다는 것이다. 서울 집중에서 좀 벗어나, 주변이나, 아주 동떨어진 곳이 문화의 새로운 중심지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본다. 부산의 BIFF 부산국제영화제 같은 다양성이 활성화됐음 좋겠다. 고양시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을 수 있고 더 뛰어나거나 특출한 계기를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지역적 소외에서 탈피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저마다의 모양으로 찬란히 빛나는 별이 되길 바랄 따름이다. K팝 전문 공연장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 2024년 완공 K팝 전문 공연장 CJ라이브시티 아레나 착공 2024년 완공 K-팝 전문 공연장 및 문화 테마..

창(窓)/연예窓 2021. 10. 30.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