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이걸 어떻게 생각해야 할까? 애매한 상황과 위치에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차라리 야한 동영상을 봤다, 서로 합의하지 않았다 등등이 정확하게 판단될 것 같으면 다행이지만, 그게 정말 애매하다. 이런 것이 가능했겠나 싶기도 하고,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 그런 것 까지 감안했다면 시스템 상의 설계가 이미 있었던 것은 아니었나. 판은 깔아뒀고, 범죄라고 말하기도 애매한 상황이 만들어져 놀라고 있는 것 같다. 아직 법에도 없는 이상한 범죄 같지도 않은 사건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 메타버스에서 또 아바타 간 성폭행 "컨트롤러에서 진동까지 느껴져" 입력 2022.05.31 04:30 지난해 12월 이어 메타 VR 플랫폼서 또 성폭행... 거리두기 기능도 소용없어 메타버스 플랫폼 호라이즌 월드에서 ..

IT감각 2022. 5. 31. 08:47

이미 코딩이 필요없는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그램이 과거에 있었다. 하지만 현실화하기에는 코드 깅이가 너무 길고, 메인트넌스 하기가 무척 번거로워 시장에 정착되기 전에 사라진 것 같다. 이미 30여년의 역사를 갖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이게 쉽지 않았던 것이 그 때 당시 현실이었다. 그래서 당시 교육은 받았지만 그게 사업적으로 이뤄지지는 못했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나마 거기서 발전돤 것이 4GL이었고, 나름 개발하기 쉬워졌다는 평가를 받으며 일취월장하더니, 결국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고, 2022년 현재는 주로 자바, C#, SQL 등이면 업무하는 데에는 큰 어려움이 없는 상황이다. 놀랍게도 아직도 코볼(COBOL)을 쓰는 곳도 있다. 그것도 잘 아는 금융기관이다. 스스로 코딩을 해서 개발자가 필요없는 세..

IT감각 2022. 5. 30. 09:27

오래 전에 작성한 포스팅을 수정할 일이 가끔 있다. 그 중에 하나가 몇년 전 작성된 것임에도 불구하고 조회수가 갑자기 늘어난 경우다. 기분 좋게 보긴 하는데, 뭔가 어색하거나, 보완하려고 수정하려는데, 이게 열리지 않는다. 아래 그림처럼 대기 아이콘이 돌기만 하고, 아무리 기다려도 변화가 없는 거다. 그래서 뭐가 잘못됐지 고민하다가 해결 방법을 생각해봤다. 사실 처음엔 그냥 포기했다. 수정 말자. 하지만 꼭 수정하고 싶어서 한번 고민하고 도전해봤다. 그래서 주소를 수정해보려고 도전했다. 아래처럼 긴 주소를 선택해서 앞쪽으로 땡긴 뒤에 포스팅 주소의 끝까지만 살리려고 도전했다. 잘라내기를 하거나 백스페이스를 터치해주자! 어쨌든 주소를 잘 정리하고나서 다시 접속(?) 해본다. 결론은 성공이다. 잘 수정할 수..

IT감각 2022. 5. 26. 11:33

이미 구 에디터에서 작성된 포스팅이 신 에디터에서 수정되고 있다고 알려져있어서 생각지도 않았는데, 오래 전 포스팅이 다시 떠오르면서 수정해야할 것 같아서 수정해보려다가 수정 진입이 안되서 나름의 방법으로 해결해본다. 필자의 블로그 MANAGE 화면이다. 문제가 있어서 수정되지 않던 포스팅이다. 장시 대기만 하고 화면 편집이 열리지 않아 해결방법을 찾아보다, 자체 해결한 내용이다. 옛날 포스팅을 수정 버튼을 클릭했다. 그랬더니 그냥 계속 대기 화면이 나오는 거다. 그래서 주소를 편집해보기로 했다. (예상 원인) 아마도 주소에 2바이트 짜리 문자가 삽입되면서 주소를 잘못 변환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해결 방법) 아래와 같이 길다란 주소 끝에서 부터 /1506?..... 에서 ? 이후까지를 삭제하고 연결..

IT감각 2022. 5. 10. 14:24

AMD는 선방을 이어나가고 있다. 삼성전자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이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펼쳐지는 사업이 클텐데, 오히려 AMD를 삼성이 인수하면 안되나? 하는 생각을 해보기도 한다. 물론 실력이 있어야 인수가 가능하겠지만 말이다. 어쨌든 부족한 부분을 인지하고, 그걸 해결하기 위해 적대적인 기업이라도 자사의 이익을 위해 인수해서, 결론적으로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전략은 유효할 거라 생각한다. 프로그래머블 반도체(FPGA)란 생산이 완료된 후에도 구매업체가 자신의 용도에 맞게 반도체의 기능을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하듯이 변형시킬 수 있는 반도체로서, 웨이퍼에 회로가 인쇄된 후에는 변경이 불가능한 일반 반도체에 비해 가격이 수십 배에서 수백 배 정도 비싸다. AMD, 1분기 실적 '호조'…분기 매출 신기록 ..

IT감각 2022. 5. 4. 11:06

대단한 세상이 도래한다. 현실인지 가상인지를 파악하기가 애매한 상황이 된다는 건데, 이러다가 현실감각이 사라지거나,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에 대해서는 의문이다. 매우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아직은 가상인지, 리얼인지를 어느 정도 눈치챌 수 있는 상황이겠지만, 앞으로 그래픽이 좀더 발전한다면, 리얼과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저 영화같다면 애시당초 가상이다 라고 생각하고 시작하지만, 그걸 알리지 않고 가상으로 속이게 되어도, 구별할 방법이 없어서, 일반인의 범죄 피해를 당하기 쉬울 것이겠다. 단순하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좋을 수도 있겠지만, 조금만 복잡하게 생각하면, 범죄에 빠질 가능성이, 위험이 높다는 것이 문제이자, 풀지 못하는 숙제라 생각된다. 물론 그걸 판단할 수 있..

IT감각 2022. 4. 25. 18:51

IBM이 공룡으로 호령하던 시절이 훅 지나가고 있는데, 과거의 기사를 보면서 격세지감을 느끼게 된다. 기업마다 어떤 환경을 구비할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고, 비용이냐, 안전성이냐, 발전이냐, 퇴보냐에 대해 깊은 논의에 빠진 것으로 보여지고, 그에 대한 해답은 점점 다운사이징으로 바뀐 시점이 아니었나 생각된다. 부담이 적은 곳부터 다운사이징을 하게 되고, 그게 점점 확산이 되고 나면, 부담이 현저히 줄어드는 경험치가 쌓이게 되고, 성과를 얻게 되면서 오픈 마인드가 되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래서 시장이 바뀌고, 운영이나 개발이나 여러가지 플러스 요인이 있기 때문에 오픈소스 도입도 가시화되었던 것 같다. 매번 대규모 고객의 거래가 일어나지 않는 예금보험공사라면 더욱 그렇지 않을까 싶다. 부담을 줄이..

IT감각 2022. 4. 19. 13:41

예금보험공사 프로젝트에 참여한 겅험이 있다. 공사를 경험해본 건 그렇게 많지 않았을 때라 일반 기업과 어떤 차이가 있나 몰랐는데, 지나고 보니 역시 공사다 싶었다. 물론 옛날 경험, 개인적인 소회이다. 대규모의 금액이 정부차원에서 움직이는 곳이라 중요도 측면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곳이라 생각한다. 이미 수출입은행도 경험해봤고, 몇몇 공공 기관도 경험해본 터라, 살짝은 차이를 알고 있는데, 일단 프리로는 프로젝트 참여가 어렵고, 정직, 임시직, 반프리 등의 방식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업체나 지인의 추천이 필요한 편이라 생각한다. 하는 업무는 예금보험공사의 고유한 업무라 일반 금융기관과는 좀 다르다고 볼 수 있다. 예금보험금을 신청한다는 것은 금융기관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않을 때 예금보험공사가 개입해서 개인에..

IT감각 2022. 4. 14.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