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그렇게 알려지지 않은 워크하우스컴퍼니㈜인 것 같지만, 경험상 알려지지 않았다고 해서 나쁜 회사가 아닐 가능성이 높다. 조용히 좋은 회사가 사실 알짜 회사라 할 수 있다. 뭔가 온라인으로 홍보는 하고 있지만,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간단하게 네이버 블로그나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으로 소소하게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사진은 고급스러워 보여서, 홍보를 게을리하는 것처럼 보이지는 않지만, 아마도 공식 홈페이지에 대한 부담이 있지 않나 개인적으로 생각해본다. 쭉쭉쭉 훑어보다가 이걸 모아봐야 무슨 의미가 있겠나! 이걸로도 훌륭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단, 홍보에는 좀 아쉽다는 그런... 개인적인. 아쉬움... 팬으로... 일익번창을 기원할 따름이다. 하정우(河正宇..

창(窓)/연예窓 2022. 7. 7. 10:36

TV를 보면 재미난 프로그램들이 적지 않지만, 그리 볼만한 것도 그리 많지 않다. 그렇지만 채널을 변경하다가 만나는 재미난 프로그램들이 많다. 다년간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는 그런 면에 있어서 대단히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잔잔하기도 하고, 호사스럽지 않고, 일반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보여주는 것이 재밌고, 의미있다고 생각했다. 김영철이 사람 좋은 것도 한몫 했다. 우리네 어머니 아버지를 만나면서, 진정성이 느껴지기도 했고, 지어주는 밥도, 음식도, 너무 맛있게 먹어주는 걸 보면서, 어머니 아버지가 좋아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연기도 해야 하는데, 살쪄서 문제가 되지 않을까? 생각했다. 왜냐하면 몇번이나 식사를 맛나게 하기 때문인데, 이게 하루만에 하는 것이 아니라는 걸 몰라서 그랬던 것 같..

창(窓)/연예窓 2022. 7. 7. 09:32

정치판을 우습게 만드는 건 순간이다. 그리고 개인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하더래도, 국민적 지지와 연결되어야할텐데, 그렇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더불어민주당이 뭔가에 홀린 듯 움직이고 있는 것 같은데, 이게 좋은 6결과를 향해 달리는 것인지, 어디를 향하는 것인지 알지 못하고 움직이는 기분이다. 더불어민주당의 미래는 아마도 이재명에 따라 갈라질 것이라 생각한다. 잘될 가능성이 없지 않으나, 좀 애매한 구석이 많이 보인다. 이재명을 선봉장으로 했다는 것은 비슷한 결과를 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대책이나 다른 대안이 없다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본다. 하지만 그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차라리 윤석열 같은 새로운 인물이 나서야 하지 않을까? 민주당 집권의 5년간 만들어진 저력이 이정도밖에 안됐다거..

시사窓/정치 2022. 7. 7. 08:47

가끔 서민 교수의 말을 흘려버리기도 하지만, 어쩔 땐 시의적절하고 촌철살인 같은 기분을 느낀다. 당시 문재인정권에서도 굽히지 않고, 강한 멘탈을 자랑하며 버티고, 뉴스를 만들어내는 걸 보고, 정치인 아닌 정치인이다 생각되었다. 아마도 그게 더불어민주당이든, 국민의힘이든 가리지 않고 물어뜯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생각한다. 모든 국민이 가진 생각은 아니겠지만, 그걸 알아채고 감언이설이 아닌 직언을할 수 있는 국민리 많아야할 것이라 생각한다. 서민 교수, 尹·文 부부 사진 나란히 올리며 “좌파, 나라 망하길 원하나” 뉴시스 입력 2022-07-05 16:54:00 업데이트 2022-07-05 16:55:01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진보 ..

시사窓/정치 2022. 7. 7. 08:31

이슈화가 그리 잘 안되는 건 확대 재생산할 타이밍이 아니라서 그천 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순리대로, 법대로 처리되어 해결되면 좋을 거라 생각한다. 정치인이라면 잘하면 잘한다, 못하면 못한다 하면 될 일이고, 정치인이 아니더래도, 국민이라면 누구나 그럴 것이다. 전 국민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법이 판결해야 할 것이다. 물론 법적인 근거에 따라서 처리할 거라는 건 기정 사실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너무 애매하다면 애매하다고 판단을 내리고, 그런데 아니라면 법대로 처리하는 걸 국민에게 알려줘야 할 것이다. 국민은 잊어먹기보다, 그냥 지켜보는 거다. 어떻게 될지... 일반인과 다르게, 특별하게 대우해줘서는 안될 일이다. 조민 가짜 경력 8건, 한영외고 생활기록부서 삭제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6.1..

시사窓/교육 2022. 7. 7. 08:20

사람은 누구나 태었다면 죽는다. 언제 어떻게 죽느냐가 중요하긴 한데, 그걸 어떻게 관리할 수 없는 것이 인간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슬픈 소식을 들을 때가 있다. 오토바이는 과부틀이라는 별명도 있다. 슬픈 별명이면서도, 겁나는 별명이다. 오토바이를 한 두 번 타보기는 했지만, 제대로 타본 적은 없다. 왜냐하면 사고를 직접 본 게 몇 번 있기 때문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오토바이 사고는 부산 동의대학교 앞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기다리다가 일어난 사고인데, 마침 당시 지하철 공사를 하느라 도로 일부 구간 전체를 철판으로 덮어둔 상태였고, 마침 비가 부슬부슬 왔던 것으로 기억된다. 그런데, 뒤에 여자를 태운 오토바이가 부르릉 지나가다가 신호등의 신호가 정지신호로 바뀐 것을 확인하고 브레이크를 잡으면서 사고가..

창(窓)/연예窓 2022. 7. 6. 14:52

좋아하는 연예인들이다. 음악가, 음악평론가들이다. 이들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받으면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데, 마음 먹고, 작심하고 직언을 할 수 밖에 없었던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많은 곡을 작곡한 김태원은 나름 히트곡이 많아 제대로 된 작곡가라 할 수 있다. 그리고, 표절에 대해서 결벽증 수준으로 싫어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그런 노력을 하고 있는 점에서 MBC '100분토론'에 출연할만하다 생각한다. 어쨌든 유희열의 사과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이해가 되긴 하지만, 후속 뉴스에 한 두 곡이 아니라는 걸 보고서, 정신병인가 싶은 생각이 들 정도였다. 굳이 이렇게 지뢰를 심어놓은 까닭이 뭘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러지 않아도 작곡한 곡이 돈을 벌어다 줄텐데 말이다. 실력이 없거나, 히트곡이..

창(窓)/연예窓 2022. 7. 6. 14:11

아무래도 코미디가 아니고서야, 이렇게 말하는 단체는 한국납세자연맹이라 한다. 놀랍다. 비상식적인 면이 없지않아 보인다. 옷값이라면 좀 낫겠지만, 이건 영화 관람료고, 주전부리 값일텐데, 왜 이걸 공개하라고 하는 건지? 정체성을 밝혀야 할 것 같다. 아무래도 정치적인 유튜버들이 어떻게든 이슈를 만들어서 유튜브 수익을 올리려는 속셈으로 아무 관심도 없고, 의미도 없을 것 같은 것에 몽니를 부리고 있는 것은 아닌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언론에서도 이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이슈장사에 관심을 주지 말아야 하지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의미가 있다면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한다. 의미가 없다면 무시하거나, 스스로 도퇴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김정숙 여사 옷값’ 소송 단체 “尹대통령 부부 영화비 공개하라”..

시사窓/정치 2022. 7. 6. 1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