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당시 상황을 되돌아보면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던 문재인 전 대통령은 북한 수령의 친구가 되기 위해 그들의 가스라이팅에 빠져있었던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제정신이 아니었기 때문에 그런 일이 있었던 것을 그냥 넘어갔던 것 아닐까? 자신이 어느나라 국민인지 몰랐을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그리고 자신이 대통령인지 몰랐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대처에 후속 조치들 까지 깝깝하게 진행되는 걸 보는 국민의 절반은 정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던 것이겠다. 정권교체가 되고, 세상이 바로잡히는 걸 보니, 문재인 전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의 정신세계가 정상이 아니었다는 판단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다. 그러지 않았다면 중국의 속국이 됐었지 않았을까 하는 우려를 하게 된다. 문 전 대통령이 영상을 좋아했나본데... [선우정 칼럼] ..

시사窓/정치 2022. 6. 22. 08:39

대한민국이 항공우주 부문에서는 몇 위다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이런 시점에 스케쥴, 계획대로 성공해낸 것을 매우 높게 평가하고 싶다. 수준 떨어지는 러시아를 밟아서 딛고 일어설 수 있는 격차를 좁히는 사건이 아닌가 생각한다. 정부에서 제대로 후원하지 않았던 이유는 정치적 상황이 있었기 때문이고, 정치 때문에 신경쓰지 않았던 것이 문제였다고 생각한다. 코로나로 경제가 멈췄을 때에도 항공우주 관계자들을 꾸준히 준비했고, 모의 시험했고, 어쨌든 최선을 다했을 거라 생각한다. 어쨌든 대한민국에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준 거라 생각한다. “너희가?” 러 멸시에도 토탈사커처럼 뛰었다, 누리호 성공시킨 그들 [누리호 발사 성공] 누리호 개발·발사 이끈 항공우주연구원 사람들 ‘궤도 안착’ 성공하자 껴안고 눈물 이벌찬 기자..

IT감각 2022. 6. 22. 08:29

변상욱 앵커는 이미 CBS 라디오에서 자주 들었다. 목소리도 좋은 편이고, 표정도 나쁘지 않고, 여러모로 좋았다. 그런데 본인의 정체를 밝히니, 여기저기서 불편해하는 것 같다. 정치판의 소식을 전하는 앵커가, 한 쪽을 지지하고 나서는 발언을 한다면, 그건 애매한 정체성을 밝힌 것이라 생각한다. 속에 있는 이야기는 집에서 집사람이나 친구들과 하면 될텐데, 왜 방송에서 했는지 모를 일이다. 게다가 TBS에 간다는 건 비슷한 분위기의 시커먼 인사가 있지 않나? YTN에서 ‘뉴스가 있는 저녁’ 진행자 자리에서 하차한 지 두 달 만 “이재명 지지율 계속 올라갔어야” 편파 논란 변상욱, TBS로 김명진 기자 입력 2022.06.21 18:23 CBS 기자 출신 변상욱 앵커가 TBS 교통방송에서 새 시사 프로그램 진..

시사窓/정치 2022. 6. 22. 08:19

가만히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없다. 박정희, 전두환 정도? 그러면 나머지는 다 여론에 등떠밀려 나왔다가 대통령에 당선된 케이스다. 그래서 하기 싫은 대통령을 하다가 자살할 분도 계신다. 또 온갖 죄를 다 뒤집어 씌워서 힘들게 한 것도 그렇다. 어쨌든 대통령해먹기 어려운 나라라 생각한다. 하지만 생뚱맞게 대통령이 될 수도 있다. 양당 체제이기 때문일 수도 있고, 대한민국의 국민성일 수도 있겠다. 중진이 당선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는 것 같은 분위기 때문이다. 대통령이 되어도 힘들고, 되지 않아도 힘들다. 별로 만족도가 높지 않은 직업인 것 같은데, 왜 이걸 하려고 달려드는지 모르겠다. 특히나 민주당 쪽에서 한 장관에 대해 무리한 공격을 하다가 한 장관의 체급을 키워준 측면이 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은 당연하..

시사窓/정치 2022. 6. 22. 08:02

문 전 대통령이 변호사였기 때문이라 생각한다. 국민을 상대로 고소하는 사람이 됐으니 안타깝다. 물론 시위도 과격하니, 이웃사촌들에게도 민망했을 것이다. 마을이 쑥대밭이 되버린 것이라 하겠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저 앞에 간 적이 있었다. "대통령님~"이라 부르면 1시간 간격으로 나오셔서 인사말씀을 전해주셨다. 기자들도 거기 모인 사람들을 부추켜 대통령을 부르게 만들었다. 초기여서 그런지 나름 재미있고, 의미있다 생각했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은 뭔가 양상이 달라보인다. 시위가 과격할 수도 있고, 참기가 어려울 수도 있고, 여러 사정이 있겠으나, 국민 상대 고소하는 전 대통령이 된 건 어쩔 수 없는 현실로 이뤄져버렸다. 문재인 전 대통령을 보면 정치 지도자라기보다 한 사람의 법률 전문가라는 생..

시사窓/정치 2022. 6. 22. 07:34

잘하면 참 좋으련만, 어려운 상황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치고 나가지 못하는 걸까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다. 정부가 하겠다 하면, 잘하겠다 하면 국민들은 지지해줄텐데 말이다. 그렇게 하지 못하려면 차라리 대통령이 되지 말았어야 하지 않을까? 이젠 작심하고 5년간 제대로 해야겠다는 각오를 해야하지 않을까? 윤석열 대통령이 "부채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지난 5년간 공공기관 조직과 인력은 크게 늘었다"며 지적했습니다. LIVE ISSUE윤석열 정부 출범 尹 "공공기관 혁신 더 미룰 수 없어… 정부도 예외 아니다" 입력 2022.06.21 11:22 "공공기관 방만 운영 과감하게 개선해야"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서재훈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2..

시사窓/정치 2022. 6. 21. 18:45

김세정의 활동은 거침없는 것 같아서 좋다. 이미 이전 드라마에서 상큼 발랄한 역을 연기했기 때문에 유쾌하고 재밌게 드라마 시청을 했었는데, 또 다시 늘 밝고 당찬 성격의 온마음에 완벽 빙의했다고 하니 기대가 크다. 게다가 옷은 물론이고, 단발병을 유발하는 단발좌로서의 입지를 굳히는 것 같아보인다. 이러다가 길거리에 단발만 보이는 건 아닌지 살짝 걱정된다. 물론 더워서 시원하게 정리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말이다. 기대 만발이다. "싱크로율 100%"…'오늘의 웹툰' 김세정, 인간 비타민 변신 완료 강선애 기자작성 2022.06.21 10:02 "싱크로율 100%"…'오늘의 웹툰' 김세정, 인간 비타민 변신 완료 [SBS연예뉴스 | 강선애 기자] '오늘의 웹툰' 김세정의 첫 스틸컷이 공개됐다. SBS 새 금토..

창(窓)/연예窓 2022. 6. 21. 18:36

이런, 수준 떨어지는 만화라니, 이러면 곤란하다. 만일 정 하고 싶었으면 중단되지 않을 정도로 작품화를 했어야 하고, 누군가를 지칭하거나, 누가 봐도 그 사람인 걸 몰라야 할텐데, 대놓고 그리면, 표현하면 희화화한 거라고 제재되는 건 당연한 일이겠다. 아니면 아예 특정한 정치 이슈를 정당한 방법으로 비판하고, 그에 대해서 공감을 얻었어야 옳다고 본다. 직접적으로 희화화하는, 조롱하는 단어를 사용해서 불편을 야기할 필요성은 없다고 본다. 문코리타? 文 조롱 웹툰 ‘문켓몬스터’, 게재 이틀 만에 임시 중단 최혜승 기자 입력 2022.06.21 16:07 지난 17일 네이버 도전 웹툰에 올라온 '문켓몬스터'의 일부 장면. /네이버웹툰 문재인 전 대통령을 희화화한 웹툰이 ‘네이버 웹툰’에 올라왔다가 이틀 만에 ..

시사窓/정치 2022. 6. 21.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