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작 반토막, 점유율 29% 한국영화 최악의 위기 돈줄 마르고 극장 텅텅 미래가 안보여 더 암담 일본 애니메이션 스즈메의 문단속 점유율 하락 개봉 제작 가뭄 한 세대 전체 공유 경험 영화 없..
한국 영화의 위기가 맞나? 하는 생각을 한다. 언젠가 영화인들이 시위에 나선 적이 있다. 쿼터제 였던 것 같다. 외화의 상영 비율을 맞춘다는 거였던 것 같다. 그랬더니 외화가 주춤했지만, 이제는 모두들 안방에서 넷플릭스에서 외화를 제대로 보고 있다. 요즘 한국 영화의 수준이 올라갔다고는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렇게 좋은 상황은 아닌 것 같다. 극장에서 영화를 보려고 해도 너무 비싸서 가기 그렇다. 물론 젊은이들이야 나름 사회생활을 해야하니 가긴 할 거 같다. 하지만 아저씨들, 언니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다. 멀티미디어의 천국에 살고 있다. 그래서 영화를 보느냐? 어떻게 접하느냐에 따라서 상황은 달리진다. 영화인들의 시위의 의미가 무색해진다. 실력으로 승부해야지, 불공정한 방식으로 경쟁을 거부하고 영화 ..
창(窓)/연예窓
2023. 4. 17.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