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오수 안 만난다 청와대 지금은 국회의 시간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통해 검수완박 법안 반대 의사를 전하기 위해 문 대통령 면담을 요청
페인트모션이라고 한다. 검찰총장이지만 검찰의 좋지 못한 상황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지 않지만 가만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페인트 모션을 한 것 아닐까? 그것도 이제 임기 얼마 남지 않은 졸업생과 면담을 해본들, 얻어낼 수 있는 게 없었을 거 같은데 말이다. 검사들이 이런 행동을 어떻게 봤을까 싶고, 국민들은 또 어떻게 봤을까 싶다. 좀 그렇다. 서로에게 이미 끈떨어졌는데, 뭐하러 악수를 두려 하겠나? 문 대통령, 김오수 안 만난다…청와대 "지금은 국회의 시간" 입력 2022-04-15 11:16 문재인 대통령(왼쪽), 김오수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관련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문재인 대통령 면담 요청에 "국회가 논의해야 할 입법의 시간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시사窓/정치
2022. 4. 1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