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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오수 안 만난다 청와대 지금은 국회의 시간 안되는줄 알면서 왜그랬을까?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통해 검수완박 법안 반대 의사를 전하기 위해 문 대통령 면담을 요청

시사窓/정치

by dobioi 2022. 4. 15.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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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인트모션이라고 한다. 검찰총장이지만 검찰의 좋지 못한 상황을 어떻게 만들 수 있을 것 같지 않지만 가만있으면 안될 것 같아서 페인트 모션을 한 것 아닐까? 그것도 이제 임기 얼마 남지 않은 졸업생과 면담을 해본들, 얻어낼 수 있는 게 없었을 거 같은데 말이다.

 

검사들이 이런 행동을 어떻게 봤을까 싶고, 국민들은 또 어떻게 봤을까 싶다. 좀 그렇다. 서로에게 이미 끈떨어졌는데, 뭐하러 악수를 두려 하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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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김오수 안 만난다…청와대 "지금은 국회의 시간"

입력 2022-04-15 11:16

 

문재인 대통령(왼쪽), 김오수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과 관련한 김오수 검찰총장의 문재인 대통령 면담 요청에 "국회가 논의해야 할 입법의 시간이라는 점을 여러 차례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오늘(15일)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춘추관에서 이같이 말하며 "그것으로 답변을 대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김 총장은 박범계 법무부 장관을 통해 검수완박 법안 반대 의사를 전하기 위해 문 대통령 면담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청와대는 지난 12일 더불어민주당이 검수완박 입법을 당론으로 채택한 뒤 특별한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오늘 형사소송법과 검찰청법 개정안 등 검수완박과 관련한 법안을 발의할 예정입니다.

 

 

문 대통령, 김오수 안 만난다…청와대 "지금은 국회의 시간"

문재인 대통령(왼쪽), 김오수 검찰총장. 〈사진=연합뉴스〉 청와대가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

mnews.jtbc.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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