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개에 2분 넘게 물려 발버둥 친 8세 아이 택배기사가 구했다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 8세 남자아이 개 물려 목과 팔 다리를 다치는 사고 경찰은 견주를 과실치상 혐의로 입건해 조사
무섭다. 개가 있으면 어른도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조심스럽다. 사고 영상을 보니, 아이가 극심한 공포에서 달아나려고 혼신의 힘을 다하는 모습처럼 보였다. 개가 저렇게 따라오면, 그리고 공격하면 너무 무섭다. 아무도 도와주지 않아서 그 공포는 더했을 것이다. 다행히 택배기사분이 도와주셔서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아마도 인적이 없는 걸로 봐서 출퇴근 시간도 아니다. 택배 차량이 돌아다닐 타이밍이라 그런 것 같은데, 저러지 않았으면 더 큰 상해를 입었을 것이다. 도와준 기사분이 고마울 따름이다. 개에 2분 넘게 물려 발버둥 친 8세 아이… 택배기사가 구했다 최혜승 기자 입력 2022.07.15 01:04 지난 11일 울산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8세 아이가 개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온라인..
시사窓/사회
2022. 7. 15. 0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