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대 나왔다고 자동 7급? 불공정 행안부 장관 26일 첫 대통령 업무보고 브리핑 행안부 경찰국 신설 이어 경찰대 개혁 시사 경찰대 졸업생 경위 임관은 불공정 출발선상은 맞춰야 공정한 사회..
경찰대를 들어가는 것이 경위 임관되느냐를 판가름짓는다 할 수 있다. 졸업만 하게 되면 경위로 임관된다 하니 꿀보직이 되는 것이겠도, 말뚝 박으면 좋은 자리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는 거다. 사회에 이런 곳이 많이 있다. 그렇게 하려고 만든 불공정한 것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른다. 그런데, 현정부에서는 이걸 개선하고 싶은 건지, 조지고 싶은 건지 잘 모르겠다. 탈원전 사건과도 일맥 상통해보인다. 지인이 원전학과에 들어가려고 했다가 갑자기 문재인정부에서 탈원전헤버리는 바람에 재수를 거듭하다 다른 학과에 들어갔다 한다. 재수한 기간은 아마도 가족 전체가 문재인 정부에 악감정을 가졌을 것이다. 정치적으로 뭔가 세상이 달라진다면 아울러서 영향도가 적지 않아 정권이 잘 살펴야할 것이겠다. 행안부, 경찰국 신설..
시사窓/사회
2022. 7. 27. 0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