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리뷰] 하우스 오브 갓 : 그 의사는 왜 병원에서 몸을 던졌을까?
책제목 : 하우스 오브 갓 : 그 의사는 왜 병원에서 몸을 던졌을까? 저자 : 사무엘 셈 옮김이 : 정회성 과연 어떤 책인가? 궁금해하며 읽어본 책이다. 표지도 뭐가 뭔지 모르겠고, 초반 내용도 충격이었다. 미드로 가끔 봤던, 그리고 간간히 봤던 의학드라마와는 완전히 다른 결의 그야말로 충격적인 상황이라, 이게 사실인지, 소설인지 의아해할 수 밖에 없었다. 인턴이 겪는 의료현장의 민낯을 그대로 표현한 것 같다. 다행인 것은 이 책이 집필된 배경은 미국의 1970년대 였다고 한다. 지금은 그나마 의료가 발전했을 것이겠고, 코로나19에 대한 방역이 제대로 안된 건 의료도 문제지만 방역당국의 방향성이 문제였던 것이라 하겠다. 게다가 다민족 국가가 아닌가? 전세계 어디서나, 건강하든 병들었든, 누구나 들락날락할..
도서(책)/소설
2020. 4. 2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