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노조 총파업 뚜껑 여니 공기업 파업 산은 기은만 보였다 산은 2000명 기은 5000명 5대 시중은행 500여명 일선 은행 영업점 큰 혼란 없어 국책은행? 금융공기업 반쪽 파업
은행도 은행 나름이다. 시중 은행은 그렇게 불편함이 없다. 은행의 수익도 문제 없다. 그런데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좀 다르다. 국책은행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금융노조 총파업을 주도하고, 이상한 분위기를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 것 같아 보인다 금융공기업이 혜택이란 혜택은 다 받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무슨 불만이 있어서 나섰는지 물어보고 싶다. 그들은 신의 직장과 비슷하다 전해지고 있다. 그렇다면 부끄럽지 않은가? 시중 은행이야 급여 문제나 업무 강도 등 개선해야 할 것이 있다 쳐도, 귀족노조, 공기업은 그러면 안된다. 물론 시중 은행 수준의 급여를 받고 싶으면 그만큼 노동 강도를 높이거나 수익을 높여야 할 것이겠다. 개인적으로는 좋은 조건을 받는 금융노조가 나설 일은 아니라고 본다. 어떤 실익도 얻어선 안된다..
시사窓/사회
2022. 9. 16.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