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리처드 브랜슨 비즈니스 발가벗기기' 중에서 (리더스북) [예병일의 경제노트] 스탭들 고생할 듯... ^^
난 [예병일의 경제노트]로부터 거의 매일 메일을 받고 있다. 읽을 시간이나 여유가 없으면 그냥 Pass... 그렇지 않으면 간단하게라도 읽어보게 된다. 글을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 때문이고, 예병일 님의 해박한 책에 대한 상식, 이해도 등이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버진그룹 리처드 브랜슨이 수첩에 메모하는 '자잘한' 사항들"이란 제목으로 온 메일에는 간단한 책 소개가 있었다. 예병일 님의 책소개는 책 소개라기 보다는 일부의 강한 인상을 남긴 내용을 발췌해서 소개해주고, 간단한 의견을 달아주는 경우로 보아지는데, 재미있고, 공감이 간다. 먼저 '리처드 브랜슨'이 누구인지 나는 모른다. 하지만 이제는 항공사 CEO 라는 걸 알게 되었다. CEO가 시시콜콜한 내용을 수첩에 메모한단 이야기다. 그런 ..
도서(책)/경제 경영
2010. 4. 12. 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