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동 주택가에서 한 여성 남편 택시에서 내린 부부 블랙박스 보고 뒤집어진 기사 갑자기 택시로 달려들어 오른쪽 발을 집어넣어 택시 측면 블랙박스에 고스란히 담겨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니다. 아주 작위적으로, 급하게 쳐넣는 것이 그대로 블랙박스에 담겼다. 정신 나간 사람들이 사기를 치고 다니니, 택시기사들이 얼마나 손해를 보고 억울해했을까 싶다. 아마도 이 사람을 잡아서 전적을 살펴보면 이상하다는 걸 알았을 가능성이 높다. 계속해서 병원신세를 지며 집으로 출퇴근할 수도 있고, 합의금 명목으로 택시기사를 위협해서 손해를 입혔을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밝혀져봐야 알겠지만, 저 행동은 그냥 나오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놀랍다. [자막뉴스] 택시에서 내린 부부...블랙박스 보고 뒤집어진 기사 2022년 08월 31일 오후 06시 41분 지난 27일 오후 6시쯤 서울 장위동 주택가에서 한 여성이 택시에서 내리고 곧이어 남편이 따라 내립니다. 남성은 몇 걸음 내..
시사窓/사회
2022. 9. 6. 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