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5·18 기념사 오월 정신은 국민 통합의 주춧돌 자유민주주의 피로써 지켜내 대통령실 정부 내각, 국민의힘 의원들 KTX편 통해 광주행 대통령 취임 후 첫 지방 일정 국가 기념식 참석
대통령이라면 정당정치에서 벗어나야 옳다고본다.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이 아니고, 국민의힘의 대통령이 아니라 국민의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문재인 전 대통령은 아직도 더불어민주당이라는 당적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꼬장을 부리는 행태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좀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고, 야당과 여당을 아우르는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러면 유권자의 생각이 달라진다. 과거도 좋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을 더 선호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정치는 변한다. 흐른다. 이동한다. 어디로 이동할지는 모른다. 떠다니는 배가 어디에 정착하게 될지, 다시 떠나게 될지는 모르는 일이다. 정치는 그걸 간파하고, 자기 것으로 만들거나, 동행하거나, 따라가야한다고 본다. 그걸 못하게 되면 동떨어..
시사窓/사회
2022. 5. 18. 14: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