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이준석 논란 즉답 피한채 정치인 발언에 입장 표시해본 적 없다 여당 내에서 집안 싸움이 계속 이어진다면 국정 운영에도 상당히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는 질문에 답변
쉽지 않다. 분명 당대표로 역할을 톡톡히 했고, 당은 그의 신변을 보호해가면서 도움을 주고 받았을텐데, 결국 사단이 나는 것 같아 안타깝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의 대응은 나름 적절하다고 본다. 처음부터 그랬어야 하고, 이렇게 되기 전에 해결됐어야 할 문제가 당 밖으로 나가서 긁어 부스럼 만들고 있는 상황이다. 정치인이 정치인이 아닌 다른 역할을 하게 된다면 과연 잘할까 싶기도 하고, 반대로 일반인이 정치의 꿈을 꾸고, 이뤘을 때, 더 제대로 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까 하는 것이 교재로 나와서 가르쳐야 한다고 본다. 물론 정치인에게는 당이 전부일 가능성도 있다고 본다. 하지만 당을 옮기거나 창당을 해서 정치를 하는 걸 보면, 당이 아닌 신념에 입각한 정치인이라 파악된다. 이들의 최근이나 이전 행보를 보면..
시사窓/정치
2022. 8. 17. 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