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땐 삼성, 갈땐 현대차 바이든, 21세기 전쟁터가 어딘지 보여줘 [한미 정상회담] 韓美 ‘기술동맹’ 강화 위상 높아진 한국기업 시작은 이재용, 마지막은 정의선 정상회담 만찬에서도 기업인..
문재인정권에서 기업을 범죄자 취급하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는 기업들이 국제 관계에서도, 대한민국에서도 귀한 대접을 받고 있다. 아마도 문재인정권이 친북성향이고, 반기업성향이어서 그런 모양새를 만들어서 공포정치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감출 수 없다. 하지만 세상은 바뀌고, 언제든 같은 모양새를 취할 수만은 없다. 그래서 바뀐 세상의 분위기를 언론을 통해서 전해들을 수 있는 거고, 몸소 느낄 수 있는 것이라 하겠다. 그래서 아마도 조 바이든 대통령도 문재인을 직접 만나지는 못하고, 전화통화만 한 것으로 그나마 인사 정도 한 것이라 볼 수 있다. 대한민국을 우방으로 생각하는 미국 바이든 대통령의 행적을 따라가보면, 무엇을 주고, 무엇을 받고 싶어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도..
시사窓/경제
2022. 5. 23.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