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리포트’ 김승현母, 촬영 중단에 쓰러져 응급실까지..43년만에 ‘이혼’ 선언 아내 백옥자 남편만 없으면 행복한 가족
이상하지만 일반적인 가족들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들춰내어 문제점은 지적하고, 위로해주고, 대안을 제시해주는 프로그램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어서 좋다고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가서 상담을 받으려면, 대기자도 많고, 비용도 그리 적지 않다고 들었다. 그런데, 이렇게 공개적으로 상담을 해주고 있으니, 직접적으로 상세한 개인 상담은 아니지만 사람 사는 것이 비슷하고 유사해서 보면서 많은 이해가 있을 거라 생각한다. 그래서 미연에 방지하거나, 상당 부분 문제가 심각한 상태여도 아마도 각자 생각할 점을 던져주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 TV 프로그램에 나와서 저렇게 밖에 못하나가 아닌, 누구나 저런 상황에 빠질 수 있고, 실수를 할 수 있고, 최악의 상황으로 빠질 수 있어서 별수 없구나, 누구나 비슷하구나 정도만 느낄 ..
창(窓)/연예窓
2022. 5. 2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