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대장동 의혹’ 김만배·남욱 구속기소 정영학도 공범 기소 화천대유자산관리(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천화동인 4호 소유주 남욱 변호사를 재판에 넘겨
더는 늦어져서는 안될 것이라 생각한다. 제대로 수사하고 조사해서 오해의 소지가 없어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관심이 쏠려있고, 만일 누군가의 측근이거나 누군가의 비호를 받았다면 그 권력에 대한 심판으로 방향이 잡혀져야 할 것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문제가 붉어질 때 누군가는 방어목적으로 상황을 이상하게 만들 것임이 분명해 보이기 때문이다. 정치검찰이라는 문제는 이미 윤석열이 도출되면서 어느 정도 위치를 점하고 있을 것임이 분명하다. 그러지 않고서야 이렇게 민심이 흔들리겠나 싶은 것이다. 공정하고 정상적인 검찰이나 권력 감시 기관이 있다면 모르겠으나, 친정권 권력으로 휘두르다 보면 본의아니게 떠나거나 야권의 핵심으로 전락(?)하는 경우가 금번에 생긴 거 아니겠나! 그래서 아마도 이건 역풍의 시작이라고 생각해..
시사窓/경제
2021. 11. 22. 1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