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노땅들만 있는 정치는 이제 의미가 없다는 것이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의중이지 않을까 싶다. 젊은이들이 사회의 상당부분 비중을 갖고 있고, 그들이 결국 사회의 기둥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그걸 잘 수용한다면 성공적인 국정을 운영할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새로운 정치가 구현되지 않을까? 정부가 제대로 흘러가면, 살기가 좋아지고, 더 좋은 세상이 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마침 문재인 정부의 코로나시국으로 온 국민들이 힘들었는데, 정권이 교체되면서 문재인정부의 코로나시국이 졸업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준 것이 그나마 최선이 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러나 역사에는 제대로 기록될 것이다. 졸업이 아니라, 늦게 해결되어 국민들이 모두 힘들었다고... 그나마 좋은..

시사窓/정치 2022. 4. 22. 10:49

사람은 바뀌지 않는다. 물론 환경이 바뀌면 뭔가가 달라지기도 하겠지만, 기본적인 방향성은 그렇게 달라지지 않는 것이라 보여진다. 안철수도 문제고 한동훈도 문제고, 더불어민주당도 문제다. 그런데, 문제를 한쪽 방향으로만 바라보고 있는 인사들이 적지 않다. 물론 조금 정리되거나, 변하거나, 개선되기도 하겠지만, 정권교체 이후에도 어떤 목소리를 낼지 궁금해진다. 여전할지도 모르겠지만, 하루 이틀만 볼 것이 아니라 여러 방향으로 개선발전할 거라 생각해본다. 기대한다고나 할까? 아니면 두고볼 거라고 해야 할까? 어쨌든 어떻든 잘해주길 바랄 따름이다. 김현정의 뉴스쇼 유인태 "안철수, 딱하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2-04-14 09:27 한동훈 법무장관, 검수완박 부추기려 '질렀다' 민주, 장단 맞출 필요..

시사窓/정치 2022. 4. 14. 11:17

나이가 바뀔 거란 소식인데, 이걸 반겨야할지, 아니면 그저 기분만 달라진 거라 아무런 감흥이 없을지 애매하다. 태어나면서 부터 1살을 먹는 한국의 나이는 시사하는 바가 있다고 생각되나, 이것이 혼란이나 불편함을 야기한다 하니,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특히나 외국에서 살다가 한국에 들어와서 살아가는 여러 사람들을 언론을 통해, 예능을 통해서 보면 한두명의 불편함이 아니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나이와 우리나라 관습이 좀 다르다면, 불편하다면 바꾸는 것을 반대하지는 않지만, 한국의 뱃속에서의 삶도 1년으로 쳐주는 인격을 대우해주는 의미는 사라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생명은 소중한 것이라 하겠다. 태어나자마자 한 살로 계산하고, 해가 바뀌면 곧바로 한 살이 더해지는 한국식 나이 계..

시사窓/사회 2022. 4. 11. 15:14

일정이 차근차근 나오고 있다. 역사는 멈추지 않고 달리는 이유 때문일 것이다. 누군가가 막아서도, 뚫고 지나갈 것 같다. 어쨌든 축제같은 역사적인 취임식이 되었으면 좋겠다. 물론 더불어민주당이 좋아할 것 같지 않지만, 그건 그쪽 사정이고, 국민이 만든 대통령은 취임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일을 하게 될 것이다. 자리가 사람을 만들고, 사람이 자리를 만드는 역사가 시작되면 좋겠다. 국민을 위해 애쓰고, 노력하는 멋진 대통령으로 남았음 좋겠다. 윤빠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윤며들게 만들면 좋겠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관례대로 국회의사당 광장서 진행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통령 취임식을 여의도 국회 광장에서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주선 취임식 준비위원장은 오늘 오후 서울 통의동..

시사窓/정치 2022. 3. 23. 16:22

의료보험으로 큰 혜택을 국민들이 보고 있는 것은 사셀이다. 오래된 안정적인 의료보험 체계는 선진국인 미국에서도 부러워할만한 서민 위주의 정책이다. 하지만 이렇게 사기로 들어오는 외국인의 문제는 국민의료보험공단에서 감당해야 하나 인데, 그러지 말았으면 한다. 그들의 나라에서 받지 못할 혜택을 아무런 의미, 의무감 없이 받게 해준다는 것은 국민 여론에 좋지 않다고 본다. 이건 새로운 정부에서 제대로 해결해주기 바란다. 외국인 건강보험 중국인만 3800억 적자… 尹 정부, ‘얌체 수급’ 손볼 듯 외국인 건강보험 중국인만 3800억 적자 尹 정부, 얌체 수급 손볼 듯 4년간 외국인 건보재정 전체 흑자인데 중국인 가입자 건보 적자 3843억원 급여 상위 10명 중 7명 중국인 외국인 얌체 먹튀 건보 biz.cho..

시사窓/사회 2022. 3. 16. 08: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