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어려운 판이 벌어지고 있는 모양이다. 언론에서는 도배를 하게 될 것 같고, 심층 취재를 하는 것 같지만, 누군가를 정해놓고 찍어내려는 시도를 하는 건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다. 어떤 제목이 보여지고 있는지, 누가 할 것인지 등을 보게 되면 상황이 보여질 것이겠다. 하지만 진실은 가려져서는 안된다고 생각한다. 윤대통령이 믿을 건 검찰 쪽 아닐까 생각되어 이해는 된다. 하지만 이게 오히려 위험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도 알 것이라 생각한다. 제대로 하지 않으면 역풍을 맞게 될 것이라 본다. 사실 그 과정이야 어떤 방식을 해도 상관없다. 진실이 밝혀질지, 거짓이 밝혀질지는 끝나봐야 알지 않을까? 쌍방울·KH그룹이 윤 대통령과 친분이 깊은 '특수부 검사' 출신들을 내세워 방패막이로 활용하려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나..

시사窓/정치 2022. 12. 21. 10:07

어떻게 된 것인지 잘 모르겠지만 혹시나 하고 조회를 해보니, 사진과 좀 다른 것 같아서 이게 시점 문제인지, 아니면 뭔가 달라진 것인지 알 수가 없는 이상한 상황이 되어버렸다. 물론 원본이 어떻고, 그걸 본 사람이 무수히 많다면 모르겠으나, 그게 아니기도 하고, 이렇게 되면 김어준저장소에서 흘러나오는 소리만 듣고 보는 사람이라면 이상하다 생각할 것이고, 굳이 찾아서 본 사람은, 이게 뭘까? 왜 사실과 다를까 생각한다면 또 다른 세상을 살고 있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을 것이다. 이걸 진실과 다르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현재 뭔가 시점 차이로 바뀌었을 수 있으니, 뭐라고 확신을 갖고 말하기는 좀 어렵지만, 그래도 지금 봐서는 유튜브의 내용이 정상인 것 같아보이고, 트위터의 김어준저장소의 캡쳐가 좀 이상하다..

시사窓/정치 2022. 9. 19. 14:35

문재안 전 대통령으로서는 퇴임하는 발걸음이 시원 섭섭했을 것이다. 게다가 정권교체의 주역이 되었기 때문에 더 그럴 것이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도 정권교체의 주역이었기에 나름의 고초를 당하다, 내부의 부정으로인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극단적 선택을 하고 말았던 것에 대해 반감을 갖고, 그 책임을 신한국당에 떠넘기고 정권 교체를 이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시 출마할까요? 란 대사가 농담으로 보이지 않는다 생각된다. 무서운 사람이라 생각된다. 황당하다. 김현정의 뉴스쇼 [윤태곤의 판] 文, 왜 '다시 출마할까요' 농담 했을까?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2-05-11 09:53 文 퇴임, 尹 취임…양 지지층 결집 효과 '통합과 소통' 빠졌다? 文 차별화 전략 韓 청문회 보니…민주당 열심히 일해야 야당으로서 ..

시사窓/정치 2022. 5. 11. 20:44

수많은 인수위가 만들어졌고, 정권교체가 이뤄졌다. 역대 인수위원회에 참여했던 위원들은 해당 정부의 고위직 관료로 임명되면서 회전문 인사라고 비판받아 왔다고 하지만, 그만큼 잘 해낼 수 있는 인사들이 발탁되었기 때문에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역대 인수위 규모 이명박 : 183명 노무현 : 246명 박근혜 : 150명 문재인 : 121명 윤석열 : 184명 인수위 규모야, 일에 따라 달라질 것이기 때문에 뭐라 말할 건 아닌 것 같다. 얼마나 내용적으로 제대로 역할을 하느냐에 따라 잘했다 못했다 판단하게 될 것이기 때문이다. 정부가 만들어지는 역사의 시작을 잘 해주기를 바랄 따름이다. ‘탈원전 감사’로 좌천된 감사원 국장, 인수위 합류 탈원전 감사로 좌천된 감사원 국장, 인수위 합류 분과별 인선 마무리 ..

시사窓/정치 2022. 3. 21. 19:43

잘하는 일이라 생각한다. 왜냐하면 청와대를 지나갈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과한 보안인력들이 줄을 서있고, 가로막고 있는 걸 보고서 위하감을 느꼈기 때문이다. 따발총 같은 것을 들고 있는 사람도 있다. 글쎄, 더불어민주당의 문재인 대통령이 취한 행동으로는 이해가 되지 않는 특전을 누리고 살았던 것이라 할 수 있다. 헬기로 이동하는 등의 의전을 톡톡히 보며 살아가는 재왕적 대통령으로 문재인 대통령은 그대로 살았다. 하지만 윤석열 대통령은 좀 달라지려는 행동을 실재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말과 행동이 다른 문재인과는 달랐단 것이라 평가하고 싶다. [단독] 윤석열 ‘광화문 집무실’, 정부청사 총리실 자리에 추진 단독 윤석열 광화문 집무실, 정부청사 총리실 자리에 추진 정부청사 4~5개층을 대통령실 전환 검토..

시사窓/정치 2022. 3. 11. 11:10

세력을 비교하기는 그렇지만, 어쨌든 난리도 아닌 것 같다. 과열 양상으로 번지는 기분이다. 이재명 후보는 쉰 목소리로 힘겹게 유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는 모습으로 보면 아마도 폐색이 짙어진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어쨌든 이렇게 유세판이 벌어지니, 경기가 살아나는 기분도 들고, 코로나로 국민들의 이동을 겁박하던 것이 풀리면서 희한하게도 북새통이라 방역이 엉터리로 되고 있는 실정이 안타깝기도 허접하기도 기분나쁘기도 했다. 국민들의, 유권자들의 마음이 어떻게 움직일지는 모를 일이지만, 어떻게든 잘됐음 좋겠다. 윤석열 뜨자 수원 거리 ‘마비’… “이재명 겪어보지 않았나” 호소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집중유세가 진행된 수원 팔달문 앞 거리에 인파가 몰려 인산인해를 이뤘다. 사진=..

시사窓/정치 2022. 2. 25. 16:33

국민의 평가는 쉽지 않다는 생각이다. 이도 그렇고, 저도 그렇다. 그래서 누가 될지 어떻게 될지 아직도 모르는 거다. 자유당 때도 아니기 때문에 한쪽으로 쏠리지는 않겠지만, 어떻게든 이겨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반문재인 정서를 어떻게 만들어내고, 혐오 이재명 정서가 투표로 판단될 것이다. 쉽지 않다. 이준석 "토론 1등 윤석열…안철수, 평가하고 싶지 않다" ■ 방송 : CBS 라디오 FM 98.1 (07:20~09:00) ■ 진행 : 김현정 앵커 ■ 대담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앞서 어제 토론 4명의 주인공 중 한 명인 정의당 심상정 후보는 직접 만나봤고요. m.nocutnews.co.kr 김현정의 뉴스쇼 이준석 "토론 1등 윤석열…안철수, 평가하고 싶지 않다" CBS 김현정의 뉴스쇼 2022-02..

시사窓/정치 2022. 2. 8. 08:35

사실 개인적으로는 둘 다 아니라고 생각항다. 그런데 이재명을 생각하면 윤석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비교해서 그렇다는 것이겠다. 차라리 멋진 후보가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되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모를 대선 후보를 내놓은 양당에 안타까움을 말할 수밖에 없다. 만일 둘 중에 1인을 뽑으라면 윤석열이 낫다고 본다.이재명은 사기꾼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변호사가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국민 새게에 능통한 사람이라 생각된다. 변호사로서도 그렇고, 대통령으로서도 그렇다고 본다. 송영길 “범죄 가족단에 나라 못 맡겨” 이준석 “전과 4범이 더 위험” 송영길 범죄 가족단에 나라 못 맡겨 이준석 전과 4범이 더 위험 www.chosun.com 송영길 “범죄 가족단에 나라 못 맡겨” 이준석 “전과 4범이..

시사窓/정치 2022. 1. 24. 18: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