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챗GPT 대항마 '서치GPT' 청사진 공개 한국어 학습 6500배 검색과 관련한 모든 문제에 실시간 대응 하이퍼클로바X도 오는 7월 중 공개 사용자가 원하는 모습으로 AI 발현 가능
신기술이라는 것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빛도 보지 못하고 사라지기도 한다. 이유는 간단하기도 하고, 애매하기도 하다. 필요가 없으니까 사용하지 않는 것이고, 이름을 부르지도, 입에 올리지도 않는 것이다. 하지만 좋다면 홍보를 하지 않더래도 입소문이 나면서 잘되는 것이겠다. 몇년 전에 네이버나 다음에서 뭘 소개한다고 해서 가보기도 했지만, 깊게 들어가지 않고, 가볍게 알려주면서 홍보를 하는데, 역시 선수들이구나 싶었었다. 말도 잘하고, 준비도 잘해서 시간이 아깝지 않았었다. 이번엔 챗GPT가 뜨니까, 뒤늦게 서치GPT 만들어서 청사진을 공개했다. 아무래도 구글에서 만든 놈보다 한글을 더 잘 사용할 것 같기는 한데 그게 기술력이자 차별점이 될 수 있을까 싶어서 살짝 아쉽다. 그래도 후발이지만 후발같지 않은 멘탈..
IT감각
2023. 2. 28. 0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