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쇼크… 크리스마스 이튿날 수은주 무려 20도 미국 최북단 알래스카주에서 크리스마스 다음 날 충격적인 기록 남미 브라질에선 북동부 이어 남동부도 폭우 피해
어쩌자고 날씨가 이렇게나 떨어지나 모르겠다. 그저 그러려니 해도 너무해서 손, 발, 코, 거시기까지 얼어버릴 모양이다. 무척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영화에서나 볼 수 있는 상황이 전세계에 퍼지고 있는 건 아닐까 싶다. 얼마전 토네이도로 유명한 캔터키에서도 큰 피해가 있었다고 하던데, 너무 슬펐다. 살아가기 막막할 수도 있겠다 싶고, 그런 상황을 그냥 지켜볼 수밖에 없는 것도 너무 무기력하고 허무하다 생각들었다. 우리나라도 이런 자연재해가 곧 들이닥치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됐다. 알래스카 쇼크… 크리스마스 이튿날 수은주 무려 20도 극한의 추위가 연상되는 한겨울의 미국 최북단 알래스카주에서 크리스마스 다음 날 충격적인 기록이 나왔다. 무려 20도에 가까운 높은 기온이 관측된 것이다.29 m.kmib...
시사窓/사회
2021. 12. 30. 1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