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 대학에서 '퀴어축제'? 학생 반대에도 강행 성공회대 총장 반려에도 '미니 퀴어퍼레이드' 개최 반대 여론은 '혐오 세력' 프레임 "표현의 자유 억압" 이들의 행보를 살펴줘야 하겠다
문제는 이들이 알만한 친구들이라는 것이다. 그리고, 나름 학교의 판단을 기대하면서 진행을 했지만, 그게 오히려 반대를 하는 것에 대한 반감이 생긴 것 같다. 하지만 이들이 성공회대의 학생이라는 것이 문제인데, 사실 기독교에서는 성정체성에 대해 혼돈이 올 수는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걸 반기는 입장은 아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당연히 이들이 성경을 위주로 배움을 계속하려고 대학에 왔을 텐데, '미니 퀴어퍼레이드' 개최 기념 기자회견하는 사진을 봤는데, 놀랍게도 남자 2명에 여자 6명이 서서 플랜카드를 들고 있다.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사실 성정체성이라는 것이 혼란할 수 있다고 하는데, 이건 내가 김씨요, 박씨요 하는 것을 혼돈하는 것과는 좀 다른 상황 아닌가 싶다. 고추가 달렸나, 아닌가 정도로 명확하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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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6. 23. 13: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