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obioi우리아이 양육 프로젝트 ▤

문재인 전 대통령 사저가 인기다. 그래서 많은 정치인들이 방문하고, 시위하는 사람들도 방문하고, 유튜버들도 찾게 되어 동네가 아주 활기찰 것 같기도, 어지러울 것 같기도 하다. 마침 김동연, 박지원 방문 당시에는 비가 온 것 같다. 그래서 우산을 어떻게 쓰고 사진을 찍었나 보게 됐다. 놀랍게도 사람에 따라서 우산이 좀 다르게 씌워져 있었는데, 이걸로 무엇을 생각할 수 있을까? 우선 김동연은 좀 어색하게 들고 있다. 우산 말이다. 표정은 아주 좋다. 아마도 김동연이 자신의 얼굴을 가리지 않기 위해서 우선을 들었을 것 같고, 옆에서 씌워주겠지 하는 생각을 가졌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김동연이 문재인을 보호해줄 의사는 없는 것 같다. 박지원은 좀 다르다. 뭔가 문재인한테 잘못한 것이 있는 것 아닌가 싶기도 ..

시사窓/정치 2022. 6. 17. 10:50

글쎄다. 더불어민주당에 득이 되지 않는 인물 중의 1인이라 할 만큼 영향력이 큰 것 같다. 그래서 뭔 정신 나간 소리인지 모르겠지만, 불러주는 라디오에서 이런 소리, 저런 소리를 늘어놓고 있는데, 과연 득이 될지, 실이 될지 판가름이 안되는 모양이다. 전 국가정보원장이면서도 막말을 마구 하고 있는 것 같아서 문재인 전 대통령도 골치를 앓았다고 자백하는 모습도 보여줬는데, 결국 정권교체가 되었어도 여전히 떠벌떠벌거려서 더불어민주당에 민폐를 끼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빅마우스를 제대로 입막음을 하지 못하면 아마도 더 힘든 시절이 올지도 모를 것이다. 혹독하다고 해야 하나? 게다가 김어준 뉴스쇼에서 쉽게쉽게 말하니... 뇌관이 떨어진 수류탄을 들고 있는 것 같은 분이시다. 김건희 봉하마을 방문에...박지원..

시사窓/정치 2022. 6. 14. 17:56

애매한 일을 까발려서 분란이 일어나게 만드는 것이 정치인이자, 모사가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떤 이익을 얻는 경우도 있지만, 꼬리가 길거나 잘못 되면 망하는 경우도 있다고 본다. 그렇지만 웃낀 건 그걸 잘 버텨내기도 한다는 거다. 그게 아니면 이미 뛰어내렸거나 사라졌을 것이지만, 애매한 어딘가에 위치해서 버티면 잘한다 해주는 곳에서 보호를 받는 것 아닐까 싶다. 으르릉 거려도 잡지 못할 때 더 화가 난다. 공수처 “박지원, 대선때 尹관련 허위발언 기소해야” 동아일보 입력 2022-06-14 03:00:00 업데이트 2022-06-14 03:00:00 유원모 기자 “윤우진사건 자료 다 있다” 朴 주장 허위로 판단… 기소의견 檢에 넘겨 ‘제보사주 의혹’엔 무혐의 처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

시사窓/정치 2022. 6. 14. 12:14

라디오에서 박지원이 나와서 이야기를 시작하면 더 들어야 하나 하는 고민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돌기 때문이다. 빅마우스라고 있다. 입만 열었다 하면 주변에서 어떻게 하지 못하는 존재를 말하는데, 몸뚱이는 어디로 가고, 주둥이만 뜬다는 거랑 비슷하다. 그 입을 막아줬다면 고맙다고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여러 방송사를 돌아다니며 이런 소리 저런 소리 하다보면 실수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하다못해 유튜브에서 사석처럼 말하다가 그만... 박지원 “文, 내 입 봉하려 국정원장 임명…신의 한 수” “푸틴 굉장히 어려워질 것…곧 제거될 수도” “이재명 당대표 출마 반대? 건더기 빼면 설렁탕에 뭐 남나” 김명일 기자 입력 2022.06.13 11:03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이 6일 오후..

시사窓/정치 2022. 6. 13. 17:41

국정원장할 당시 무엇을 했는지 궁금한, 의뭉스러운 정치인 중의 1인이다. 도대체 문재인 정권에서 무엇을 했는지가 알려지지 않아서 그의 말을 신뢰할 수 있는지 궁금한 것이다. 깨놓고 말해서 북측에 도움을 줄 위인인지, 남측에 도움을 줄 위인인지가 가늠이 안되는 인물이다. 그래서 툭툭 던지는 말들이, 김종인과도 큰 차이가 있고, 정보통이라고 자부하는 것 같지만, 빅마우스가 아닌가 싶고, 쓸만한 말을 그리 많이 하는 것 같지 않아 비호감의 정치인 중 1인이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길텐데, 과연 어떤 걸 남기는 분일지가 궁금해진다. 현재로 봐서는 그리 좋은 이름은 아니라고 생각된다. 뭔가를 하는 것 같은데, 그게 어디 쪽에 이로운지를 알 수 없는, 하나 마나 한 것이 아닌가 싶다. 대통령 부인 옷 관련해서 ..

시사窓/정치 2022. 6. 10. 16:32

어째 심상치 않은 것은 그나마 초상집 같지는 않아보인다. 이쯤 되면 쥐죽은 듯 조용하고, 싸할텐데, 그래도 민주당은 살아있다. 내 잘못 네 잘못 하고 앉았으니 말이다. 그래서 좋아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여하튼 여러 잘난 분들이 나서서, 이짓 저짓 하는 말들이 서로 아웅다웅이면 다행인데, 너구리 같은 이낙연이 족제비 같은 이재명을 잡아먹으려고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기분이 드럽다. 그래도 꾸역꾸역 지지자들을 희망고문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 잠시 자리를 비운 안철수에 비하면 참 양아치 같다. 설 자리인지, 앉을 자리인지, 누울 자리인지 알지도 못하는 이를, 맹신도들 꾀는 사이비교주마냥 버티고 있으니, 민주당도 쉽지 않은 미래를 깔고 있다. "'이재명 죽이기' 기획" vs "잘못은 잘못" 野 내홍 '격..

시사窓/정치 2022. 6. 6. 09:40

국민의 평가는 정확하다. 누가 득이냐 실이냐를 판단하기에는 아직 이르지만,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이재명이 중요한 변곡점에 서 있었던 것은 득이기도 하고, 실패이기도 한 것이다. 정치인은 인사받고 대우받는 것으로 판단하는 것이 아니다. 득표로 선거의 승패로 판단된다. 이걸 그저 바라보기만 한다면 또 질 거다. 누구나 그렇다. 박지원 “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더니···책임 누가 질까” 동아닷컴 입력 2022-06-01 23:08:00 업데이트 2022-06-02 00:11:54 김혜린 동아닷컴 기자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사진공동취재단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1일 6·1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참패’가 예측되자 ‘자생당사(自生黨死)’라며 “자기는 살고 당은 죽는다는 ..

시사窓/정치 2022. 6. 2. 08:51

애매한 인물 중의 한명이 라고 볼 수 있다. 문재인 정부에서 비밀 특사 등 뭔가 애매한 짓을 하던 분이 갑자기 정체성 혼란이 올 것처럼 단덕 플레이를 하는 모습이다. 아마도 큰 그림을 보거나, 국민의힘에서는 뭐지? 하는 생소함을 느꼈을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 입장에서도 의아해했을 것이라 본다. 박지원은 월북을 하려는가? 국민의힘에 입당하려는가? 칭찬인가? 비아냥인가? 박지원 “‘시야가 좁았다, 여성에게 기회를’이라고 한 尹에게 박수…호남도 좀” 입력 | 2022-05-25 07:50:00 윤석열 대통령이 24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집무실에서 박병석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장단을 접견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정진석 부의장, 박 의장, 윤 대통령, 김상희 부의장, 이춘석 사무총장. 대통령실 제공 박지원 전 국..

시사窓/정치 2022. 5. 25. 0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