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게이트? 박주민도 대장동 변호사 2010년 법무법인 한결 소속 변호사일 당시 ‘부산저축은행’ 의뢰로 경기도 성남시 대장동 개발 부지 관련 법률 검토 부동산 개발업체 ‘씨세븐’ 공유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가? 애매한 상황으로 급반전, 펼쳐지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건 나만의 착각일까? 뭔가 야당을 겁박하기 위한 거라고 생각했으나, 이상하게도 여당을 겁박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문제가 생기기 시작한 것이 정권을 잡고 있을 때 했었나? 아니면 야당일 때였나? 무엇으로 바뀌고 있는지 결과를 봐야 알겠지만, 이걸 보니, 마치 개미지옥처럼 여당과 야당을 모두 집어삼킬 위력이 있는 사건이 아닌가? 이러다가 국회의원을 여당, 야당 할 것 없이 다 물갈이를 해야하는 것은 아닌지 궁금할 따름이다. 대장동 개발 관련 자료들을 조사한 결과, 박 의원이 2010년 변호사일 당시 동료 변호사 4명과 함께 대장동 종중(宗中) 부지 매입과 관련한 법률 검토해 씨세븐 간부에게 전달한 정황을 파악했다 [단독]..
시사窓/정치
2021. 11. 5. 1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