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민 동양대 총장과 카톡하는 사이 엄마가 표창장 준다기에 그러려니 생각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딸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허가 취소 관련 재판 증인 나름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했고 부..
많이, 적잖이 황당하다. 물론 본인은 몰랐다 로 끝날 일은 아니지만, 너무도 당당하다는 것이 황당하다. 세상은 잘못된 것이고, 조민네 집은 정상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서 그렇다. 어떤 표창장인지, 누가 도장을 찍었는지, 어떤 경위로 만들어진 것 등에 대해서 법을 잘 아는 전 법무부장관의 설계가 조민을 배제하고 만들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나름의 분위기라도 파악하고 있지 않았을까 싶다. 뭔가 현실감각과는 좀 동떨어진 듯한 분위기는 정말 모르기는 어려웠을 거라 예상되고, 만일 몰랐다면 그건 아마도 조국 부부에 의해서 가스라이팅을 당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게 만든다. 공감능력은 남의 의견이나 주장, 감정 따위를 대할 때 자기도 그렇다고 느끼는 것을 말하는데, 현재까지는 그런 능력은 없어보이는..
시사窓/교육
2023. 3. 16. 1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