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김경수 양심수라도 되는줄 아나 전 경남도지사가 자필로 쓴 가석방 불원서 불쾌 민주주의 근간을 흔든 댓글 여론 조작 혐의로 유죄가 확정 사면은 아직 결정된 게 아직 없다
김경수가 말을 하는 것은 무조건 마이너스인데, 터진 입이라 막을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울 것 같다. 더불어민주당에게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득없는 보릿자루 같은 존재가 아닌가 생각한다. 아마도 더불어민주당이 기울어지기 시작한 것은 이것 저것 모아서 김경수가 스타트를 끊었지 않았나 생각한다. 그래서 여기저기서 돌맹이가 빠지면서 둑이 무너지고, 결국 정권교체의 단초를 제공했을 것 같다는 느낌이다. 그러고 나서도 다시 정권을 잡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고,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서 여론을 악화시킨 것이 아닌가 싶다. 그런 분위기를 뒤집어 엎을 인물이 더이상 없는 것 또한 문제라고 생각한다. 더불어민주당과 문제는 함께 가는 것 같다. 해결될라치면 또 문제가 생기기 때문이다. 뭔지도 모를 것들을 엮어서 사건화시키는..
시사窓/정치
2022. 12. 14. 15:14